장성군이 시멘트 공장 인근 주민에 대한
건강조사에 나섭니다.
장성군은 시멘트 공장과
광산 주변 지역 주민 가운데
40세 이상 주민 2,300명을 대상으로
2개월 동안 호흡기 건강과
흉부*폐기능 검사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장성군은 지난 2011년 석회석 채광과
시멘트 생산 공정에서 발생하는 비산먼지와 분진 피해에 대한 건강조사를 벌여
일부 주민에게서 규폐증과
만성폐쇄정 폐질환 등의 이상 소견을
발견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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