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크고래, 여수 해상에서 죽은 채 발견

작성 : 2019-06-20 05:15:56

밍크고래 1마리가 정치망 그물에 걸려 죽은 채 발견됐습니다.

여수해양경찰서는 지난 18일 오후 3시 40분쯤 여수시 소리도 해상에서 밍크고래 1마리가 그물에 걸려 죽어 있단 신고를 받고 출동해 포획 흔적이 없는 것을 확인하고 그물 소유자에게 고래류 처리확인서를 발급했습니다.

이번에 혼획된 밍크고래는 길이 6미터, 둘레 3미터, 무게 3톤으로 포항 수협에서 6천만 원에 위판됐습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