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가 피서철을 맞아 백운산 4대 계곡에 대한 집중 관리에 들어갔습니다.
광양시는 성불와 동곡 등 백운산 4대 계곡을 찾는 피서객의 편의를 위해 주차장과 화장실 등 시설물 정비를 지난달 마쳤으며, 18명의 인력을 현장에 투입해 민원사항을 처리할 계획입니다.
백운산 4대 계곡은 전라남도 7월 추천 관광지에 선정됐으며, 지난해 17만 명이 방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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