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이 전남보건환경연구원이 수집한 유사업종의 대기오염도 측정 결과와 이를 분석한 대학 교수 3명의 의견서를 주민들에게 공개했습니다.
해당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은 전부 국내 기준치를 초과하지 않았지만 일부 교수들은 아직 배출허용기준이 정해지지 않은 알루미늄 등에 대해 추적 관리가 필요하단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광양경제청은 세풍산단에 연간 12만 톤의 알루미늄 제품을 생산하는 중국 밍타이그룹의 공장을 유치했지만 일부 주민들의 반대로 공장 건립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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