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가 관광문화환경국과 여성가족과를 신설하는 내용의 조직개편안을 입법예고했습니다.
광양시는 현재 1051명인 직원 정원이 내년 1119명으로 늘어나 관광문화환경국을 신설할 수 있게 됐고, 새로운 복지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여성가족과도 새롭게 편성한다고 밝혔습니다.
광양시의 조직개편안은 의회를 통과하면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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