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와 순천시가 공동으로 건립한 '순천뿌리기술지원센터'가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192억 원이 투입된 뿌리기술지원센터는 뿌리기술의 아이디어부터 시제품 생산까지 전 공정을 지원할 수 있는 장비와 인력 인프라를 갖췄습니다.
뿌리기술은 주조와 금형, 용접과 열처리 등 부품과 완제품의 중간 공정 제품을 생산하는 산업으로 일본 수출 규제 이후 그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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