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은방에 침입해 귀금속을 훔치려 한 10대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오늘(20) 새벽 3시 반쯤 광주시 월계동의 한 금은방 유리를 벽돌로 부순 뒤 금품을 훔치고 달아나려다 체포된 10대 4명에 대해 특수절도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지난 18일 새벽에도 이들이 인근 금은방 침입을 시도하려 한 것으로 보고 여죄를 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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