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하남산단의 한 화학제조공장에서 염산 12톤을 보관한 탱크가 터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오늘 오전 9시 20분쯤 광주 하남산단의 화학제조공장에서 염산 저장탱크가 터져 염산 12톤이 방제시설로 흘러내리던 중 일부가 공장 부지로 유출돼 소방서 대원 등 40여 명이 투입돼 방제 작업을 벌였습니다.
광주 광산구청은 저장시설이 노후돼 터졌다는 업체 관계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하나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18 14:06
"얼마나 힘드셨어요" 반포대교 투신 20대, 경찰 설득에 구조
2024-11-18 14:06
'고양이 학대'로 고발당한 남성, '무혐의' 처분..이유는?
2024-11-18 11:05
지스타서 女인터넷 방송인 불법 촬영한 중학생 검거
2024-11-18 10:14
어린이집 앞 상가서 '기업형 성매매'..인증 절차 거쳐 입장시켜
2024-11-18 10:00
두륜산서 50대 등산객 1.5m 아래로 추락..소방헬기로 응급이송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