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미달 사태가 빚어진 지역 대학을 살리기 위해 광주시와 교육청, 대학이 공동 대응에 나섭니다.
광주시는 지역대학 위기 극복을 위해 신입생 모집과 학사 운영, 취업까지 전 과정의 정책을 총괄하는 컨트롤 타워를 만들기로 하고, 시와 교육청, 대학이 참여하는 대학발전 협력단 구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에는 종합대학 11개와 전문대학 7개 등 18개 대학이 있으며 지난해 4월 기준 8만여 명이 재학 중입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1-10 21:17
'최악의 참사' 무안공항.."시설 개선돼야 활성화 가능"
2025-01-10 21:05
"왜 무시해" 일본 대학서 망치 휘두른 한국 여성..8명 부상
2025-01-10 20:20
위조한 달러 뭉치 환전하려던 50대, '딱 걸렸다'
2025-01-10 20:01
'공천헌금 의혹' 건진법사 끝내 불구속 기소
2025-01-10 17:00
게임 망쳤다고 집 찾아가 상해치사 20대, 징역 12년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