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배구단을 창단한 페퍼저축은행이 오늘(27) 광주를 찾아 연고지 현장 실사를 진행했습니다.
여자배구 제7 구단을 창단한 페퍼저축은행 대표 등은 연고지 결정을 위해 광주시를 찾아, 최근 국제규격을 갖춘 배구전용구장으로 리모델링한 염주체육관과 보조훈련구장으로 사용 가능한 광주여대 체육관 등을 살펴봤습니다.
페퍼저축은행은 연고지 후보지로 광주와 성남시를 놓고 저울질 중인 걸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연고지 결정은 리그 합류 3개월 전인 7월 중순까지 마무리 해야하는데, 이르면 이 달 말쯤 결정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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