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수 경남지사가 여수~남해 해저터널은 남해안 관광과 영ㆍ호남 지역균형 발전을 위해 필수적인 사업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김 지사는 경남 남해군 서면 해저터널 사업 예정지를 방문해 여수와 남해를 중심으로 한 남해안남중권의 상생협력을 통한 균형발전을 위해 해저터널은 없어서는 안될 사업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여수~남해 해저터널은 6천억 원을 들여 여수시 상암동에서 경남 서면을 바닷속으로 잇는 총길이 7.3km 노선으로 2029년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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