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의 대규모 건설현장 7곳의 공사가 일시 중지됐습니다.
광주시는 지난 14일부터 대규모 건설현장 99곳에 대해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해 위험요소가 있는 운암 3단지 재개발현장 등 7개 현장의 공사를 일시 중단시키고, 경미한 개선이 필요한 18개 현장은 즉시 시정 조치했습니다.
또, 건축물 해체 현장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해체 심의위원회 구성과 해체계획서 전문가 검토, 탑다운 공법 사용 등 원칙을 마련해 철거현장 안전을 확보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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