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임기가 끝난 박광태 광주글로벌모터스 대표가 연임될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시 노사민정협의회는 광주형 일자리의 첫 결과물인 캐스퍼가 흥행몰이를 이어가고, 마땅한 후임자를 찾기 어려워 박 대표에게 경영을 더 맡기자는 데 의견을 모았습니다.
지난 9월 19일 임기를 마쳤던 박 대표는 연임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전달했지만, 광주시가 이후 후임자를 찾는데 어려움을 겪으면서 지금까지 직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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