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과 함께 위중증 환자도 늘면서 병상 확보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22일 새벽 0시를 기준으로 광주시와 전라남도가 공동으로 관리하는 코로나19 위중증 병상 39개 가운데 26개가 차면서 가용 병상은 13개만 남은 상탭니다.
방역당국은 위중증 병상 확보에 힘을 쏟고 있지만, 의료기관들이 전담인력 배치에 난색을 나타내면서 병상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광주의 경우 중등증 치료 병상 역시 가동률이 70%에 육박해 병상 포화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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