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선거관리위원회가 제20대 대통령 선거 투표소 367곳을 확정했습니다.
대부분의 투표소는 지난 제21대 총선과 같은 장소에 설치됐으며, 투표구 관할구역이 변경되거나 기존 투표시설에 접근이 불편한 27곳만 변경됐습니다.
선거관리위원회는 각 세대에 투표안내문과 전단형 선거공보물을 발송했으며, 투표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한 곳을 제외한 나머지 투표소를 모두 1층이나 승강기가 설치된 곳에 설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대선에서 광주 유권자는 1,208,942명입니다.
광주 전체 인구의 83.89%로, 연령대로는 50대가 가장 많고, 40대와 20대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선거일인 3월 9일에 코로나19에 확진된 상태거나 격리 중일 경우 방역당국의 임시 외출 허가를 받아 일반 유권자 투표가 끝나는 오후 6시부터 7시 반까지 별도 투표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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