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민주화운동 정신을 되새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됩니다.
제42주년 5·18민중항쟁기념행사위원회는 오월 가치를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오월 행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오늘(11일) 밝혔습니다.
1980년 당시 부상자들을 치료하기 위해 헌혈에 동참했던 정신을 본받자는 취지입니다.
5월 한 달간 광주전남혈액원과 함께 헌혈의집 충장로센터에서 참여할 수 있습니다.
스탬프 투어도 함께 열립니다.
행사위는 오는 29일까지 5·18기록관과 전일빌딩245 등 스탬프 투어 장소에 역사탐방 해설자를 배치해 해설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방문자들은 각 장소에 마련된 안내 부스에서 스탬프 인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 29개의 5·18 사적지와 비석을 둘러볼 수 있는 사적지투어, 기념행사 인증샷 공유 행사도 마련했다.
이와 함께, 29개 사적지비와 사적지를 둘러볼 수 있는 사적지투어와 인증샷 행사 공유 행사도 마련됩니다.
[사진 : 5·18민중항쟁기념행사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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