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신도시 아파트 분양시장에 불법 이동식 중개업소인 이른바 '떴다방'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순천시 조례동 트리마제 아파트 모델하우스 현장에는 '떴다방' 업주 30여 명 몰려 청약신청자들을 대상으로 분양권 불법 전매를 알선하고 있지만, 순천시의 관리 감독이 미온적이어서 떴다방이 업주를 활개를 치고 있다는 비판이 일고 있습니다.
순천시는 지난 2020년 12월, 부동산 시장이 과열되면서 각종 규제를 받는 부동산 조정대상지역으로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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