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의 우수성을 알리고 한글의 아름다움과 조형성을 재해석한 전시가 개막했습니다.
오는 11일까지 나주정미소 전시실에서 진행되는 '<576 한글사랑> 나주정미소 윤병학 특별초대전'은 한글의 자음과 모음을 조형적 요소로 탐구해 그 예술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전시입니다.
윤병학 작가는 작품에서 한글의 자음과 모음이 가지고 있는 독특한 한국적 감성을 보여주는 한편, 한글 자모의 이합집산을 통해 독특하고 창조적인 조형성을 드러냈습니다.
또 한국의 초고속 현대화 속에서 나타난 한글 표현이 왜곡되는 현상을 작품에 투영시키는 등 문자와 기호에 대한 탐구를 통해 한국의 사회적 이슈를 담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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