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각가 강대철과 소설가 송기원이 광주 오월미술관에서 특별 초대전을 엽니다.
초대전에는 강대철 조각가의 부조 작품 50여 점과 송기원 소설가의 잠언 시, 해골을 주제로 한 수묵 작품 등이 전시됩니다.
구도의 길에 선 두 예술가의 시각을 엿볼 수 있는 이번 전시는 오는 31일까지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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