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대학교수의 논문 표절행위가 잇따라 적발돼 지원예산이 환수조치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영호 의원이 한국연구재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광주 A대학과 B대학 교수 2명이 연구논문을 표절해 지원 예산 6억 3천만 원을 환수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한국연구재단으로부터 연구부정행위로 최종 판정된 사례는 전국 대학에서 총 41건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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