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10주기를 사흘 앞두고 광주에서 청소년기억문화제가 열렸습니다.
오늘(13일) 광주 5·18민주광장에선 안전한 사회를 희망하는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해 춤과 노래로 세월호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문화제와 노란 팔찌 제작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졌습니다.
현재 5·18민주광장에는 시민 분향소가 설치돼 세월호 참사 당일인 16일까지 추모객들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랭킹뉴스
2024-11-15 11:50
농로서 발견된 남녀 시신..전 연인 살해 후 극단선택 추정
2024-11-15 11:24
살인죄 집행유예 중 또다시 살인 40대..2심도 징역 25년
2024-11-15 11:15
말다툼 하다 준비한 흉기로 처남 찌른 50대 매형
2024-11-15 11:02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 가구 박살 내고 사라져
2024-11-15 10:56
文 딸 문다혜, 제주 단독주택 불법 숙박업 혐의로 검찰 송치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