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관내 음식점을 대상으로 특별 위생점검에 나섭니다.
광주시와 자치구·소비자 식품위생 감시원 등 5개 반 35명으로 구성된 점검반이 300㎡ 이상 한식당과 식육·한우를 판매하는 일반음식점 446곳을 대상으로 내일(7/1)부터 19일까지 식품위생법 준수 여부를 확인합니다.
이번 점검에서는 음식물 재사용 여부와 소비기한 경과 식품 판매·사용·보관 여부, 조리시설 위생 관리, 식품의 보관 온도 준수 여부 등을 살핍니다.
최근 광주 북구의 유명 정육식당에서 잔반을 재사용하거나 유통기한이 지난 재료를 사용했다가 적발돼 북구청이 행정 처분과 함께 전수조사를 실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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