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와 전남 지역에 신생아 분만이 이뤄진 산부인과 의원이 지난 2022년부터 3년 동안 단 한 곳도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박희승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7월까지 광주와 전남에 있는 의원급 산부인과 53곳 모두 분만이 없어, 분만 수가를 청구하지 않았습니다.
또 최근 3년 사이 광주와 전남에서 5곳의 산부인과 의원이 문을 닫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랭킹뉴스
2024-11-15 11:02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 가구 박살 내고 사라져
2024-11-15 10:56
文 딸 문다혜, 제주 단독주택 불법 숙박업 혐의로 검찰 송치
2024-11-15 06:54
담당 사건 피의자 母에게 성관계 요구한 경찰, 2심서 감형
2024-11-14 23:08
'SNS에 마약 자수' 김나정, 필로폰 양성 반응..경찰 조사
2024-11-14 22:55
임플란트 시술 중 장비 목에 걸린 70대..부산서 제주로 이송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