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억 원대 고가 장비 부품을 고철로 판매하고, 수익금을 부적절하게 사용한 전남테크노파크 관계자들이 입건됐습니다.
순천경찰서는 2021년 11월 절단용 주조 장비에서 철거된 부품을 고철로 판매하고, 판매 수익 990만 원을 부적절하게 사용한 전남테크노파크 관계자들을 업무상횡령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오늘(6일) 밝혔습니다.
테크노파크 관계자들은 보관 중인 부품이 작업에 방해된다는 이유로 적법한 절차를 거치지 않고 고철상에게 판매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2-26 14:32
공공기관이 고인돌에 '쇠못' 쾅..뒤늦게 안내문 등 조치
2024-12-26 14:22
"내 남친과 성관계하고 용돈 벌어" 친딸에 패륜 제안한 母
2024-12-26 11:32
"우리 부모 욕해서"..생후 10개월 영아에 휴대폰 던진 20대女
2024-12-26 11:21
"돈 내놔!" 20대 협박해 현금 빼앗은 10대들 검거
2024-12-26 10:39
병무청, '근태 논란' 송민호 경찰에 수사 의뢰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