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힌츠페터 국제보도상 시상식이 광주에서 열렸습니다.
뉴스 부문에서는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의 참혹한 현실을 보도한 오세프 함마쉬 기자가, 특집 부문에서는 이란의 자유 인권 운동을 취재한 게스빈 모하마드 기자 등 4명이 수상했으며 이 밖에 '오월광주상'과 '기로에 선 세계상' 등이 수여됐습니다.
힌츠페터 국제보도상은 5·18 민주화운동의 진실을 세계에 알린 독일의 영상 기자 위르겐 힌츠페터의 기자정신을 기리기 위해 제정됐으며 민주주의와 인권 등의 문제를 취재하는 전 세계 영상기자들에게 주는 상입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14 23:08
'SNS에 마약 자수' 김나정, 필로폰 양성 반응..경찰 조사
2024-11-14 22:55
임플란트 시술 중 장비 목에 걸린 70대..부산서 제주로 이송
2024-11-14 22:18
농로에서 숨진 채 발견된 50대 남녀..여성은 흉기에 찔려
2024-11-14 20:21
음주 단속 피하려다 기찻길 내달린 만취 운전자
2024-11-14 17:50
여수서 넉 달째 실종됐던 여중생 '무사 귀가'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