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전남대학교병원 감염내과 김어진 교수가 '제50회 보건의 날'을 맞아 전남도지사 표창을 받았습니다.
김 교수는 코로나19 대응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표창을 수여했습니다.
지난 2018년부터 전남도 감염병자문단으로 활동해온 김 교수는 지역내 감염관리와 지역간 감염관리 불균형 해소 등 지역사회의 감염관리 수준을 크게 향상시켰습니다.
또 지난 2015년부터 화순전남대병원 감염관리의사로 근무하며 메르스와 지카바이러스, 코로나19 감염증 등 신종 감염질환에 대한 신속한 대처를 해 온 점을 높게 평가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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