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원 18주년을 맞은 화순전남대병원이 디지털병원과 초광역 바이오메디컬클러스터 구축에 힘을 쏟기로 했습니다.
정용연 화순전남대병원장은 오늘(26일) 병원 대강당에서 개원 18주년 기념식을 갖고 "아시아 최고의 '초광역 바이오메디컬 클러스터'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병원 발전에 힘써 온 우수 직원과 부서를 표창하고 화순경찰서와 최경순 전남도 감염병조사 TF팀장에 감사장을 수여했습니다.
분야별 암치료 적정성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받은 화순전대병원은 최근 글로벌 시사주간지 뉴스위크에서 2년 연속 '세계 최고 암병원'으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 속에 당기순이익 349억 원을 기록해 전년도보다 42.8% 성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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