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의 마을 4곳이 '유기농 생태 마을'로 새롭게 지정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지속적인 유기농업 확산과 성공 모델 육성을 위해 해남 태인마을, 함평 운암마을, 곡성 근촌마을, 곡성 연봉마을 등 4곳을 '유기농 생태 마을'로 신규 지정했습니다.
전남도는 4개 마을에 지정서를 교부하고 한 곳당 5억 원을 보조하는 2023년 유기농 생태 마을 육성사업의 신청 자격을 부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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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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