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의 '2023년 문화의 달' 행사 개최지로 신안군이 선정됐습니다.
전국 13개 지자체가 신청한 이번 공모에서 문체부는 행사추진 계획의 적정성과 추진능력, 기대효과 등을 심사해 신안군을 선정하고 국비 2억 7,000만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신안군은 '섬, 대한민국 문화다양성의 보고'를 주제로 독특한 섬 문화와 생태를 담아낼 계획입니다.
섬의 축제 문화인 '산다이'를 포크 음악과 미디어아트로 재해석한 공연·행사 등 섬 문화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합니다.
유엔세계관광기구(UNWTO)가 선정한 세계 최우수 관광마을 '퍼플섬' 일원에서 슬로우 아일랜드 축제를 비롯해, 예술 동아리 공연, 느리게 걷기 대회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선보입니다.
여기에 '테마가 있는 일곱빛깔 섬여행' 팸투어를 통해 오감만족 문화체험 기회를 확대 제공해 주민과 방문객의 참여를 이끌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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