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지 축제가 뻘낙지의 주산지인 신안에서 4년 만에 열립니다.
신안군은 오는 26일과 27일 이틀간 분재공원이 있는 압해도에서 제 8회 신안 섬 낙지축제를 개최해, 낙지의 명성을 알리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신안 갯벌낙지 맨손어업은 예로부터 갯벌에 사는 낙지의 습성과 생태를 연구해 맨손으로 더 쉽고 효과적으로 잡을 수 있는 기술로 인정받아국가중요어업유산 제6호로 2018년 11월에 지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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