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전남도당이 의사 정수 확대와 지역 공공의대 설립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정의당 전남도당 박명기 위원장은 기자회견을 통해 의사협회의 기득권 지키기와 정부의 방치로 의대 정원이 18년째 동결돼 의료 취약지 국민의 건강권이 위협을 받고 있다며 단순한 의대 정원 증원을 넘어서 지역 공공의대 설립을 통해 지역의료에 복무할 의사를 양성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2022년 OECD 보건통계에 따르면 한국의 인구 천명당 임상의사수는 2.5명으로, OECD 평균 3.7명에 크게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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