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들어 진드기 매개 열성질환으로 숨진 여성 모두 전남에서 발생한 환자로 밝혀져 야외활동 시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4월 해남의 80대 여성에 이어 지난 3일 숨진 순천의 80대 여성이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양성으로 확인됐다며 야외활동 시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피부 노출을 최소화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은 바이러스에 감염된 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는 열성 질환으로, 현재까지 전국적으로 14명의 환자가 발생해 2명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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