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전투비행장 무안 이전 반대 범군민대책위원회가 오늘 긴급 임시회의를 갖고, 도청 앞 천막시위 등을 8월 말까지 잠정 중단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범대위는 연일 폭염경보가 발효되고, 제6호 태풍이 우리나라를 관통해 전국이 태풍의 영향권에 들어가는 등 기상상황이 좋지 않아 지난 4월 19일부터 벌여온 광주 군 공항이전 반대 시위를 잠정 중단한다며 도청 앞에 설치된 텐트와 현수막을 모두 철거했습니다.
랭킹뉴스
2024-11-16 14:43
집 안 가스난로 갑자기 '펑'..1명 중상
2024-11-16 14:30
제주 어선 전복 실종 선장, 하루만에 숨진 채 발견
2024-11-16 07:18
'중학생 때 후배 다치게 했는데'..성인 돼 처벌받아
2024-11-15 22:27
야탑역 흉기 난동 예고 20대 "사이트 홍보 목적"..구속영장은 기각
2024-11-15 21:24
'불편한 동거 계속'..위기학생에 촘촘한 케어를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