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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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양시, 백운산 힐링캠프 참가자 모집
    광양시가 백운산 자연휴양림에서 40대 이상 여성을 상대로 힐링캠프를 운영합니다. 이번달 27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되는 캠프는 치유의 숲 체험 활동과 약선음식 체험 등 다양한 치유 프로그램으로 채워집니다. 캠프 참가자는 오는 18일까지 30명 선착순으로 모집합니다.
    2019-09-09
  • 도의원 업체서 전 직원 유료 견학 '논란'
    【 앵커멘트 】 광양시가 현직 전남도의원이 운영하는 관광시설에서 전 공무원이 참여하는 4차산업 현장 체험을 추진해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VR과 AR시설은 오락 수준에 불과한데다 입장과 체험 비용으로 천 7백만 원을 해당 업체에 지급하기로 해 곱지 않은 시선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이상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광양시가 4차산업 직원 현장 체험과 워크숍을 진행하겠다며 작성한 내무 문건입니다. 참석 대상은 모든 공무원인 천 3백여 명. 다음달까지 두 달 동안 기수별
    2019-09-08
  • 도의원 업체서 전 직원 유료 견학 '논란'
    【 앵커멘트 】 전라남도의회 도의원이 대표이사로 있는 광양와인동굴과 어린이놀이시설입니다. 폐터널을 관광시설로 재활용해 관심을 받았는데요. 광양시가 이곳에서 전 공무원이 참여하는 4차산업 현장 체험을 추진해 적절성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VR과 AR시설이 있지만 오락 수준에 불과한데다 입장과 체험 비용으로 천 7백만 원을 도의원 업체에 지급하기로 해 곱지 않은 시선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이상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광양시가 4차산업 직원 현장 체험과 워크숍을 진
    2019-09-08
  • 순천시, 증강현실 콘텐츠 플랫폼 육성
    순천시가 증강현실 플랫폼 육성을 추진합니다. 순천시는 한국가상증강현실산업협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순천형 AR와 VR 콘텐츠 개발, 전문인력 양성, 콘텐츠 제작 거점 센터 건립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순천시는 순천만습지와 국가정원 등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VR, AR과 연계하는 등 증강현실을 특화산업으로 육성할 계획입니다.
    2019-09-06
  • '마을교육공동체' 전남지역 포럼 개최
    학교와 지역사회의 교육 거버넌스 모델을 모색하기 위한 포럼이 순천에서 열렸습니다. 전남에서 진행되는 민관학 교육 거버넌스 사례를 살펴보고, 앞으로의 과제를 도출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포럼에는 마을교육 활동가와 교직원, 지자체 공무원들이 참석해 주제 발표와 토론회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포럼에서 종합된 의견은 다음달 23일 경기도 고양시에서 열리는 한국와 OECD 국제교육컨퍼런스에서 발표될 예정입니다.
    2019-09-05
  • 항만공사, 광양 낙포부두 특별안전관리지역 지정
    여수광양항만공사가 노후화가 심각한 광양항 낙포부두를 특별안전관리지역으로 지정했습니다. 1975년 건립된 낙포부두는 여수산단 석유화학 기업의 수출입 물량 절반을 소화하고 있지만 시설이 낡아 2013년 정밀안전진단 결과 D 등급을 받았습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관련기관과 합동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드론 열화상 카메라를 활용한 상시 모니터링 시스템을 가동할 계획입니다.
    2019-09-04
  • 잇단 음주운전에 수사까지..광양시 왜 이러나
    【 앵커멘트 】 광양시가 직원들의 잇단 비위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간부 공무원들의 음주운전이 잇따라 적발된데 이어 금품수수 의혹으로 경찰 수사까지 받고 있습니다. 이상환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양시청 팀장급 공무원인 A 씨의 음주운전이 적발된 건 지난달 20일 밤 11시 반 쯤. 면허정지 수치인 혈중알코올 농도 0.069%의 음주 상태에서 집까지 차를 몰았고, 뒤따르던 차량 운전자의 제보로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 싱크 : 경찰 관계자 - "차 운전을
    2019-09-04
  • 잇단 음주운전에 수사까지..광양시 왜 이러나
    【 앵커멘트 】 광양시가 직원들의 비위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음주운전이 잇따라 적발된데 이어 금품수수 의혹으로 경찰 수사까지 받고 있는데요. 지난해 광주전남에서 유일하게 청렴도 1등급을 받았단 사실이 무색해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이상환 기잡니다. 【 기자 】 광양시청 팀장급 공무원인 A 씨의 음주운전이 적발된 건 지난달 20일 밤 11시 반 쯤. 면허정지 수치인 혈중알코올 농도 0.069%의 음주 상태에서 집까지 차를 몰았고, 뒤따르던 차량 운전자의 제보로 경찰에 적발
    2019-09-03
  • 대법원, 여수시 소경도 풍력발전 불허가 처분 정당
    여수시가 환경보호를 위해 풍력발전 개발사업을 허가하지 않은 것은 정당하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습니다. 대법원은 풍력발전업체가 여수시를 상대로 낸 소경도 풍력발전시설 허가 불허 소송에서 원심 판결이 정당하다며 업체 측의 상고를 기각했습니다. 해당업체는 지난 2016년 소경도에 3천 킬로와트급 풍력발전시설 1기를 설치하기 위해 개발행위허가를 신청했지만 여수시는 소음과 진동, 저주파 피해를 우려해 허가하지 않았습니다.
    2019-09-03
  • 순천시, 제1기 순천만 친구들 모집
    순천시가 시민들의 자발적인 환경보호운동 활성화를 위해 '제1기 순천만 친구들'을 모집합니다. '순천만 친구들' 회원은 생물권 보전지역 보호활동을 펼치고, 순천만과 국내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탐방 기회도 주어지게 됩니다. 순천시는 오는 30일까지 서류를 접수받아 50명의 '순천만 친구들' 회원을 선발할 예정입니다.
    2019-09-03
  • 주승용, 전남대 여수캠퍼스 정상화 토론회 개최
    주승용 국회부의장이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 정상화 방안 모색 토론회'를 국회 의원회관에서 개최했습니다. 전남대와 여수대 통합 이후 실태를 점검하고, 두 대학간 불균형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토론회에는 이현종 여수시민협 전 대표, 노기호 군산대 교수, 주정민 전남대 기획조정처장 등이 토론자로 참석했습니다. 여수대는 2005년 전남대 여수캠퍼스로 통합됐지만, 지원 약속이 지켜지지 않아 해양수산분야 특성 약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2019-09-03
  • 광양시, 농촌중심지 활성화 공모 선정
    광양시가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중심지 활성화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111억 원을 확보했습니다. 광양시는 내년부터 5년 동안 국비 111억 원 등 160억 원을 투입해 광양읍 유당공원 리모델링, 창업지원센터와 놀이문화창작소 조성 등 농촌 활성화 사업을 진행합니다. 광양시는 2016년부터 봉강면과 옥룡면 등 7개 지역에서도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2019-09-02
  • 인구 순유입 전남 1위..순천시 비결은?
    【 앵커멘트 】 순천시가 올해 상반기 순유입 인구, 전남 1위를 기록했습니다. 전체 인구도 꾸준히 늘어 전남에서 두 번째로 많은 28만 명을 넘어섰는데요.. 순천시의 인구 증가 비결을 이상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주말부부 생활을 하던 44살 김태희 씨는 최근 광주에서 순천으로 거주지를 옮겼습니다. 남편 직장이 있는 광양과 인근 도시를 살펴보던 중 주거환경을 고려해 순천에 있는 아파트로 이사했습니다. ▶ 인터뷰 : 김태희 / 순천시 연향동 - "교통적인 그런 부분에서
    2019-09-02
  • 인구 순유입 전남 1위..순천시 비결은?
    【 앵커멘트 】 전라남도 인구는 2010년 191만 8천여 명을 기록한 이후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습니다. 순천시 인구는 이와 반대로 꾸준히 증가해 28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올해 상반기엔 순유입 인구, 전남 1위를 달성하기도 했는데요. 순천시의 인구 늘리기 비결을 이상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주말부부 생활을 하던 44살 김태희 씨는 최근 광주에서 순천으로 거주지를 옮겼습니다. 남편 직장이 있는 광양과 인근 도시를 살펴보던 중 주거환경을 고려해 순천에 있는 아파
    2019-09-01
  • 밤바다 선상 갈치 낚시 "은빛 손맛"
    【 앵커멘트 】 요즘 남해안에선 살이 통통하게 오른 갈치 낚시가 한창입니다. 보시는 것처럼 1미터가 넘는 대물 갈치도 낚아 올릴 수 있는데요. 은빛 손맛에 선상에서 먹는 회맛까지 보려는 이들이 여수 밤바다로 몰려들고 있습니다. 하룻밤 40~50마리도 거뜬히 잡을 수 있는 갈치 낚시 현장을 이상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어둠이 내려앉은 여수 밤바다. 배 양쪽에 강태공들이 줄지어 낚싯대를 드리웁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시작된 입질. 잠시 뒤 은빛
    2019-08-31
  • "키위 2배 가격" 토종다래 틈새 고소득
    【 앵커멘트 】 '산다래'로 불리는 우리나라 토종다래가 수확철을 맞았습니다. 키위나 일반 다래보다 크기는 작지만 당도가 높고 먹기 편해 찾는 이들이 갈수록 늘고 있는데요. 키위보다 두 배 높은 가격에 판매되면서 농가 소득에도 큰 보탬이 되고 있습니다. 이상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초록색 열매가 가지마다 주렁주렁 달렸습니다. 매끄러운 표면에 동그란 모양, 마치 대추알처럼 생긴 토종다래입니다. 키위나 참다래보다 크기는 작지만 표면에 털이 없고 껍질이 얇
    2019-08-30
  • 마사지업소에서 일하던 외국인 여성, 에이즈 감염
    마사지업소에서 일하던 40대 불법체류 여성이 에이즈 확진 판정을 받아 보건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태국 국적의 불법체류자 40살 A 씨는 최근 폐렴 증세로 광주의 한 대학병원에 입원했고, 치료 과정에서 에이즈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보건당국은 여수와 광양의 마사지업소에서 일했단 주변인들의 진술을 토대로 A 씨의 과거 행적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9-08-30
  • 순천대, 교육부 대학도서관 평가 1위
    순천대가 교육부 전국 대학도서관 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순천대는 학생 수 5천명 이상, 만 명 미만 그룹 전국 58개 대학도서관 평가에서 1위에 선정돼 교육부장관상을 받았습니다. 순천대 도서관은 사서 역량 강화와 경영평가 등 4개 영역, 40개 지표에서 전반적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2019-08-30
  • 순천시, 추석 고립묘지 성묘객 수송 지원
    순천시와 육군 1179부대가 추석 당일 주암호 수몰지역에 조상묘가 있는 가족과 후손들의 성묘를 지원합니다. 수몰지역 성묘객들은 사전 신청을 통해 추석 당일인 다음달 12일 동력선과 고무보트를 이용해 성묘를 다녀올 수 있습니다. 주암댐과 상사댐에는 6백여 기의 고립묘지가 있으며 매년 추석 때마다 백여 명의 성묘객이 이동 지원을 받고 있습니다.
    2019-08-30
  • SUV 10m 아래 풀숲으로 추락..4명 사상
    오늘(29일) 오후 1시 10분쯤 순천시 별량면 한 도로에서 SUV 차량이 길에서 벗어나 10m 아래 풀숲으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차량에 타고 있던 동승자 2명이 숨졌고, 운전자 73살 A 씨와 또 다른 동승자 1명이 부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블랙박스 영상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9-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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