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성동 "이재명, 대표 자리를 방탄조끼로..'범죄와의 전쟁'"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이재명 대표 소환 통보에 '야당 와해'라고 반발하는 더불어민주당에 대해 "당 대표 자리를 범죄 의혹 방탄조끼로 사용했으니 와해의 길을 택한 것은 민주당 자신"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권 원내대표는 오늘(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민주당은 이재명 의원의 숱한 범죄 의혹에도 불구하고 압도적 지지를 보내 당 대표로 만들었다"고 썼습니다. 이어 "대선 기간 이재명 대표에게 제기됐던 의혹을 보라"며 "대장동, 백현동, 성남FC후원금, 변호사비 대납, 법인카드 유용, 사노비로 전락한 공무원, 지역화폐 코나아이 특
2022-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