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사무소 직원에 폭언ㆍ욕설 갑질 의혹
【 앵커멘트 】 광주의 한 아파트에서 일부 입주자 대표와 관리사무소 직원들 사이에 갑질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일부 동 대표가 관리사무소를 무단 점거해 직원들에게 폭언을 일삼고 감금하는가 하면 사직서까지 종용했는데, 이유는 자신들의 지시를 따르지 않았다는 겁니다. 신민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지난 3일, 광주 북구의 한 아파트 관리사무소. 동 대표들이 관리사무소에 들어와 직원들에게 고성과 폭언을 퍼붓습니다. ▶ 싱크 : (이름 없음) - "일도 안 하고 서약
2021-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