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전남지사, 수해 지역 찾아 "신속 복구"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장마철을 맞아 수해 복구 사업이 진행 중인 구례 지역을 점검했습니다.. 김 지사는 오늘(25일) 오전, 지난 2020년 막대한 수해 피해를 입은 구례읍 서시천 일대를 찾아 현재 진행 중인 피해 복구 사업의 현황을 점검하고 신속한 사업 추진을 당부했습니다. 구례읍과 인근 4개 면은 지난 2020년 마을이 물에 잠겨 25억 원 규모의 수해 피해를 입었습니다. 현재 배수펌프장 7곳, 지방하천 6곳, 소하천 5곳에서 종합복구사업이 진행 중이지만 사업 진행률이 30%에 불과합니다. 진행률이 저조한 이유는 복구
2022-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