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억 드라마 '파친코' 촬영한 순천 세트장 '관심'
순천 영화·드라마 세트장이 코로나19 속에서도 제작업계의 잇따른 러브콜을 받고 있습니다. 오늘(25일) 공개되는 애플TV의 야심작 이민호, 윤여정 주연의 '파친코'는 지난 2020년 순천 드라마 세트장에서 촬영을 마쳤습니다. '파친코'는 한국드라마로는 역대 최고 제작비인 1,000억 원이 투입돼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한국과 일본, 미국을 무대로 한 대하드라마 '파친코'의 제작진은 과거 한국의 모습을 배경으로 한 장면 일부를 순천 세트장에게 2개월 동안 촬영했습니다. 순천시 조례동에 있는 영
2022-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