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북미정상회담 "가까워진 평화"
【 앵커멘트 】 남: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여: kbc 8시 뉴습니다. 제 2차 북미정상회담이 열리는 오늘, 지역민들의 관심은 온통 베트남 하노이에서 전달되는 소식에 쏠렸습니다. 모두들 이번 회담을 통해 한반도에 평화가 찾아오고 통일의 길이 열리길 기원했습니다. 고우리 기잡니다. 【 기자 】 두 번째 북미정상회담을 기다리며 기대에 부푼 시민들. 청와대가 나서 종전선언 합의 가능성을 언급한만큼, 전쟁을 겪었던 세대의 기분은 남다릅니다. ▶ 인터뷰 : 설방자 /
2019-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