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광양경제청 개청 10년...과제도 산적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이 개청되고 10년의 세월이 지났습니다. 국*내외적으로 상황이 녹록치 않은 상황에서 여러 성과를 거뒀지만 앞으로 풀어야 할 숙제도 더 많아 보입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CG)지난 2004년 출범한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청의 관할구역은 광양, 율촌, 신덕, 화양, 경남 하동 등 5개지구 12개 산업단지입니다. 지난 10년간 투자유치한 실적은 146개 기업에 127억 달러, 14조 원에 이릅니다. 이를 통해 일자리 3만 개를 창출했습니다. 부산항에 이어 두 번째 규모의 광양항은
2014-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