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날짜선택
  • R)[집중]따로노는 광주전남, 이대로는...
    이처럼 광주시와 전라남도는 최근 중요한 지역 현안을 두고 이해관계에 따라 다른 입장을 내놓고 있는데요. CG 이런 갈등을 극복하고 지역 발전을 꾀하기 위해 지난 89년 광주전남 광역행정협의회가 만들어졌습니다. CG 하지만 95년 민선 1기 이후 13년 동안 협의회가 열린 횟수는 단 9차례로, 1년에 한 차례도 되지 않습니다. DVE "따로노는 광주전남, 상생은 어디로?" 상생을 외면하고 있는 광주시와 전라남도, 계속해서 이계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환경
    2014-02-21
  • 국제로타리 3710지구, 사랑의 모금함 개함식
    국제로타리 3710지구가 로타리 창립 기념일을 맞아 사회 봉사 기금을 마련하기 위한 사랑의 모금함 개함 행사를 열었습니다. 1905년 2월 23일 창립한 국제로타리는 전 세계 2백여 국가에 120만 명의 회원을 가진 세계적인 봉사단체입니다.
    2014-02-21
  • R)광주 경찰, 농협 선거비리 수사 확대
    KBC가 보도한 광주농협 임원선거 비리 의혹에 대해 경찰이 본격적인 수사에 나섰습니다. 임원선거 때만 되면 반복되는 광주지역 농협들의 선거비리 의혹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이 시급합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지난달 28일 실시된 광주농협 임원선거에서 금품과 접대가 오갔다는 의혹을 보도한 KBC 보도가 나간 뒤, 경찰이 관련자 등을 상대로 수사를 시작했습니다. 싱크-경찰 관계자 / 본인(신고자) 뿐만 아니라 만약에 소문이 있다든지 그런 부분까지 내사에 들어가는 것이지요. 서류정리도 하
    2014-02-21
  • R)[집중]광주공항 이전 갈등 재현
    광주시가 KTX 개통 후에도 광주공항의 국내선을 그대로 두는 것은 물론 노선을 늘려 활성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제도시로 도약하기 위해서라고 하지만 국내선 이전을 통해 무안국제공항의 활성화를 기대했던 전남도가 반발하고 있습니다. 결정권을 가진 정부가 뒷짐을 지고 있는 가운데 광주공항 국내선 이전을 두고 광주시와 전남도의 해묵은 갈등이 재현될 것으로 보입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광주시는 KTX가 개통되면 광주
    2014-02-21
  • 8시 뉴스
    1
    2014-02-21
  • 타이틀 + 뉴스지금 주요뉴스
    (광주교육감선거 후보 단일화 최대 쟁점) 광주시교육감 선거 입지자가 9명에 이르면서 진보진영 후보 단일화 이슈와 후보들간의 물밑접촉으로 선거전이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일반 주유소보다 비싼 알뜰 주유소) 일반주유소보다 싼 값에 기름을 공급 받고도 더 비싸게 팔고 있는 알뜰주유소의 실태와 원인을 취재했습니다. (한달째 AI 지속, 묻지마 살처분 보류) 소강국면에 접어든 조류인플루엔자가 다시 산발적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전남도는 반경 3km 내 살처분을 일단 보류했습니다. (여수산단 안전
    2014-02-21
  • 여수산단 안전 특별법 제정 추진
    여수산단의 안전을 위한 여수국가산단 특별법 제정 운동본부가 공식 출범했습니다 여수산단 대림 참사 재발방지 대책위는 대림참사 대책위를 해체하고 법과 제도를 정비해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근로자들의 안전을 실현할 여수국가산단특별법을 마련하기로 하고 특별법 제정 운동본부를 출범했습니다. 이번 특별법은 산재사고를 기업의 살인 범죄로 규정하고 안전에 대한 사업주의 직접 책임 명시와 작업중지 권한, 산단의 산재병원 설립 등의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2014-02-21
  • R)AI 여전히 걱정, 대책없나
    소강국면에 접어들었던 전남지역의 AI가 다시 산발적으로 나타나면서 여전히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도 정확한 감염원인을 밝혀내지 못한 가운데 농가의 반발로 3km 이내 묻지마 살처분은 일단 보류됐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 소강상태를 보이던 전남의 AI는 지난주 영암에 이어 해남의 오리농장에서 고병원성 AI가 또 확인됐습니다. 지난 한 달간 전남지역 6곳 농장에서 AI가 발생해 예방적 살처분 차원에서 29농가의 닭과 오리 50만여 마리가 살처분됐습니다. 전국
    2014-02-21
  • 광주변호사회, 공익보도 자문변호인단 운영
    광주전남기자협회와 광주지방변호사회가 협약식을 맺고 공익보도 자문변호인단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오늘 출범한 공익보도 자문변호인단은 기자협회 소속 기자들의 취재 활동에 대한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익과 관련한 각종 법률 지원도 담당하게 됩니다. 자문변호인단은 단장인 강성두 변호사를 비롯해 김상훈, 이본석, 임주영, 김철수 변호사 등 5명으로 구성됐습니다.
    2014-02-21
  • 신안군 인구 증가 귀농*귀촌 효과
    전남지역 대다수의 자치단체들이 인구가 감소하고 있는 신안군의 인구가 증가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지난해말 현재 신안군의 인구는 4만 4천97명으로 2012년에 비해 264명이 늘어나 지속적인 감소세를 기록하고 있는 전남 인구와 대비되고 있습니다. 이는 교통이나 물류여건이 열악한 섬지역 악조건을 극복하기 위한 연륙교가 잇따라 개통되고 천일염과 시금치 등 소득작목의 육성, 귀농*귀촌을 위한 지자체의 지원이 효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2014-02-21
  • 전남대 행정대학원 폐지 추진, 동문 반발
    전남대학교가 행정대학원을 정책대학원으로 변경을 추진하는 것에 대해 재학생과 동문들이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전남대는 지난 1980년 개원한 행정대학원을 정책대학원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복지, 문화 등 다양한 정책학과 추가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행정대학원 재학생과 동문들은 대학 측이 정책대학원 변경을 6개월 이상 검토하면서 재학생과 동문에 의견조차 묻지않았다며 이는 명백한 이유없이 행정대학원을 폐지하려는 시도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2014-02-21
  • [정가]교육감 선거제도 미확정 혼란 가중
    이처럼 교육감 후보군이 난립하고 있는 가운데, 선거제도 마저 확정되지 않아 혼란을 더욱 부추기고 있습니다. 후보들의 낮은 인지도과 유권자의 무관심으로 이른바 로또 선거로 불리면서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가 교육감 선거제 개선안을 논의 중이지만 활동시한이 일주일 밖에 남지 않은 아직까지도 아무런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새누리당은 임명제로 전환하거나 정당 공천을 받아 광역단체장과 동반출마해야 한다는 입장이고, 민주당은 정치적 중립성을 위해 현행 직선제 방식의 보완을 주장하고 있지만,
    2014-02-21
  • 순천만정원 국가정원 지정 효과 커
    순천만정원이 국가정원으로 지정되면 정원산업과 지역경제에 큰 도움이 된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민주당 주승용 의원에 따르면 국회 입법조사처가 순천만 정원박람회 사후활용 방안을 조사한 결과 정원박람회장이 국가정원으로 지정될 경우 정원 식물 개발과 상품화, 전문가 육성 등 정원문화 확산은 물론 정원 산업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사는 순천만 정원박람회장의 국가정원 지정 타당성과 입법 사항 등을 검토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2014-02-21
  • 광주김치축제, 일몰제로 정부 지원없다
    광주김치축제가 일몰제 적용으로 올해부터 정부의 지원을 받지 못하게 됐습니다. 광주김치축제는 정부의 우수축제로 지정돼 정부로부터 지난 3년간 매년 7천 5백만원의 재정 지원을 받아왔지만 올해부터는 일몰제 적용으로 지원을 받지 못하게 됐습니다. 광주시는 올해 김치축제에 배정된 예산 15억 원에 맞춰 행사 규모와 내용을 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14-02-21
  • 대불산단 중소조선업 세계 진출 교두보 마련
    대불산단 중소 조선업체들이 세계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됐습니다. 대한조선 등 대불산단 중소조선업체 3곳과 인도네시아 비만따라 그룹은 5천4백억 원 가량의 소형 LNG운반선 10척에 대한 수출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수출협약에 따라 대불산단 중소 조선업계는 그동안 부품 제작 수준에서 자체적으로 선박을 건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돼 기자재 업체 활성화와 지역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2014-02-21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