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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안철수 광주 방문, 야권 지형 재편 예견
    신당을 추진하고 있는 안철수 의원이 내일(26일) 광주를 직접 방문해 세결집에 나섭니다.호남에서 안철수 바람이 기세를 더해가고 있는 가운데, 민주당은 안방까지 빼앗길 위기에 놓여 큰 위기를 맞게 됐습니다.이형길 기자의 보돕니다.안철수 의원의 신당 창당 준비 기구인 새정치추진위원회가 3번째 전국 순회설명회를 내일 광주에서 갖습니다.광주가 전통적으로 야권의 표심을 결정해왔던 만큼 이번 방문은 안철수 신당의 성공 가능성을 옅볼 수 있는 가늠자가 될 것이란 전망입니다.안 의원도 새정치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 4명 중 2명을 호남 출신으로 인선
    2013-12-25
  • R)교통사고 2명 숨져 사건사고 종합
    이처럼 성탄절 분위기가 무르익는 가운데 안타까운 사고도 잇따랐습니다. 지난 밤사이 교통사고로 2명이 숨졌고, 순천의 한 주택에서는 아궁이에서 불길이 옮겨붙어 건물을 모두 태웠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김재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어제 저녁 6시쯤 광주시 서구 치평동의 한 도로에서 59살 윤 모 여인이 40살 장 모 씨의 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윤 씨는 근처 텃밭에서 일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던 길이었습니다. 경찰은 날이 어두워져 운전자가 길을 건너는 윤 씨를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2013-12-25
  • 광주은행 본입찰 헐값 논란, 유찰 가능
    광주은행 본입찰에 참여한 인수 후보들이 당초 예상보다 낮은 금액을 제시해 유찰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금융권 등에 따르면 광주은행 본입찰에 참여한 인수 후보 가운데 최고가를 제시한 전북은행 금융지주가 4천5백억원 안팎의 가격을 써 내, 경영권 프리미엄까지 계산할 경우 1조원 안팎이 될 것이라는 시장 예상가의 절반 수준에도 미치지 못했습니다.이에따라 예금보험공사가 예상보다 낮은 입찰가에 광주은행을 매각할 것인지 아니면 입찰을 무산시킬지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2013-12-25
  • R)나주혁신도시, 이전작업 가속도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가 내년말 준공을 앞둔 가운데 공공기관의 이전과 신청사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1년 뒤 대부분의 기관이 이전을 마치고 본격적인 나주혁신도시 시대가 열릴 것으로 기대됩니다. 보도에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한전 신사옥이 안전하게 완공되기를 바라는 메시지가 담긴 최상부 철골이 올라갑니다. 신사옥은 31층 규모로 에너지 자급률이 40%를 넘어 에너지 소비형 건물에서 에너지 생산형 건물로 건물에 대한 고정관념을 바꾸는 사례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2013-12-25
  • 여수박람회 사후활용 변경 촉구
    여수시가 정부의 세계박람회 사후활용 보완 계획에 대한 변경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여수시는 박람회장 활성화를 위해 부지 매각 원칙을 장기 임대 병행으로 변경하고 박람회장 마리나항만 우선 지원과 박람회 콘텐츠개발에 예산지원 등의 내용을 반영해 줄 것을 정부에 요구했습니다. 한편 해양수산부는 최근 여수박람회 사후 활용 정책토론회에서 건물과 시설은 장기임대로, 부지는 매각을 원칙으로 하고 박람회장의 재정 지원도 오는 2018년까지 연차적으로 축소한 뒤 2019년부터 박람회 재단의 자체수익으로 운영하는 방안을
    2013-12-25
  • 내년도 광주 아파트 입주물량 92% 중소형
    내년에 입주할 광주지역 아파트의 92%가 85㎡ 이하 중소형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사랑방에 따르면 내년에 입주 예정인 광주지역 아파트 만1,900세대 가운데 92%인 만 천세대가 85㎡ 이하였고 이 가운데 60㎡ 이하 소형은 1,600세대로 13%를 차지했습니다. 지역별 입주예정 세대는 광산구가 4,100세대로 가장 많았고, 남구와 북구 각각 3,800세대와 3,600세대 그리고 서구와 동구는 각각 180세대와 95세댑니다.
    2013-12-25
  • R)바지락 채취권 갈등, 어민 분신소동
    어제 여수시청 앞에서 한 어민이 분신소동을 벌였습니다. 마을 앞바다 바지락에 대한 어촌계의 채취권을 전라남도가 승인했는데도 여수시와 잠수기수협이 기득권을 이유로 차일피일 미루는 것에 대한 항의로 분신을 시도했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한 어민이 차에서 기름통을 꺼내려하자 여수시청 방호원이 재빨리 제지합니다 전라남도가 승인한 바지락 채취 허가를 여수시가 석달째 미루면서 어민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며 분신을 시도한 겁니다. 싱크-어민/"잠수기수협에서는 계속 작업을 해서 (바지락을)
    2013-12-25
  • 희망2014 12/25(수) 지금용
    다음은 희망 2014 나눔 캠페인에 함께 해 주신 분들입니다. 보성군 벌교읍 초지마을 주민 10만원 벌교읍 평촌마을과 원동마을, 부용마을에서 각각 10만원 보성군 벌교읍 고려회관 한재희 대표가 10만원을 보내주셨습니다. 함평군 엄다면 삼정2리 삼정경로당에서 10만원 광주시 남구 사직동 19통 신미화 씨 10만원 남구 사직동 13통, 17통에서 각각 20만원을 모아보내주셨습니다. 정성을 보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2013-12-25
  • 김일심 수채화전
    장흥 유치중학교에 재직하고 있는 김일심 교사가 첫 개인전을 열었습니다. 광주 예술의 거리 아트타운 갤러리에서 라는 주제로 첫 전시회를 연 김일심 교사는 올 한해 학습연구년을 보내며 화폭에 담아온 맑고 투명한 수채화 작품들을 오는 30일까지 선보입니다.
    2013-12-25
  • 희망2014 12/24(화) 8시용
    다음은 희망 2014 나눔 캠페인에 함께 해 주신 분들입니다. 영암군 현대삼호중공업 사외협력사회 최금식 회장과 회원사에서 200만 원을 보내주셨습니다. 목포 미즈아이병원 이양구 원장과 임직원들이 124만 2,500원을 모아보내주셨습니다. 정성을 보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2013-12-24
  • 전자제품, 매장별 공급가격 달라도 적법
    전자제품 제조업체가 직영판매점과 소규모 대리점에 대한 공급가격을 각각 달리한 것은 공정거래 위반이 아니라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광주지법 민사13부는 LG전자 전문 판매점을 운영하던 조 모 씨가 회사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전문판매점이 더 높은 할인율을 적용받는 직영매장보다 경쟁에서 다소 불리할 수는 있지만 할인율 차이가 경쟁 자체를 곤란하게 할 정도의 현저한 수준으로 보기 어렵다는 점 등을 고려해 원고패소 판결했습니다. 조씨는 LG전자가 자신들이 직접 운영하는 매장 제품에 더 높은 할인율을 적용하
    2013-12-24
  • 남도 문화원형 예술로..전시*출판
    남도 문화의 원형을 다양한 예술장르로 담아낸 전시회가 광주 예술의 거리 원갤러리에서 열렸습니다. 광주아시아문화자원연구원과 전남문예재단이 마련한 이번 전시회에는 사진작가 박하선, 화가 박종석, 김병택, 조각가 이기원씨가 판소리와 고려청자, 고인돌 같은 남도의 문화유산을 소재로 한 작품 40여 점이 소개되고 있습니다. 전시와 더불어 작가들의 작품과 이야기가 어우러진 책의 출판기념회도 함께 열립니다.
    2013-12-24
  • 광주 아너소사이어티 13호 신삼식 원장
    1억 원 이상의 고액 개인기부자 모임인 광주 아너소사이어티의 13번째 기부자가 나왔습니다.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광주시 서구 치평동 맑은피부과의 신삼식 원장이 1억 원의 성금을 기부해 광주 13호, 전국413호 아너소사이어티에 가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신 원장은 지난해부터 착한병원 캠페인에 참여하며 쌀 4천킬로그램을 기부하는 등 꾸준히 기부활동을 해왔습니다.
    2013-12-24
  • 경찰, 집회 참가자 성추행 논란
    철도노조의 총파업이 16일 째를 맞고 있는 가운데 관련 집회와 행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철도노조 호남본부 조합원 등 백 여 명은 오늘 오후 광주공원에서 금남로까지 철도 민영화 저지와 총파업 승리를 위한 대시민 호소, 7보 1배를 진행했습니다. 이에 앞서 민주노총 광주본부와 시민단체 회원 등 30여 명은 광주 북부경찰서를 항의 방문하고 어제 열린 새누리당 광주시당사 앞 집회에서 여성 참가자가 경찰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며 관련자 처벌을 요구했습니다.
    2013-12-24
  • R)"하자 아파트 입주 못해" 입주자 반발
    아파트 부실 시공을 둘러싸고 입주예정자와 건설사가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곳곳이 하자투성인데다 공사 지연을 이유로 건설사가 입주시기도 일방적으로 연기했다며 입주예정자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 어젯밤 목포시청 청사. 옥암지구 한 아파트 입주 예정자들이 건설사의 부실공사 책임과 목포시의 대책을 요구하며 시청 청사로 몰려 들었습니다. 날림공사로 곳곳이 하자투성인데다 당장 이번주부터 입주가 예정됐지만 공사도 끝나지 않았다는 겁니다. 이런데도 문제가 없는 것처럼 엉터
    2013-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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