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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아차 62만 대 증산 협의 조만간 본격화
    노*노간 갈등으로 표류한 기아차 광주공장의 62만 대 증산 협의가 조만간 본격화 될 전망입니다. 기아차 광주공장은 조합비 회계비리를 둘러싸고 갈등을 빚은 기아차 노조의 정기대의원대회가 당초보다 10여일 앞당겨진 오늘 (25) 마무리됨에따라 조만간 62만 대 증산체제 가동을 위한 노*사간 협의가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노사가 협의해야할 핵심 쟁점은 광주공장 증산을 위한 제 2공장의 시간당 생산대수를 현행 46대에서 66대로 늘
    2013-03-25
  • 신재생에너지 복합단지 우선 협상자 결정
    광주시가 신재생에너지 복합단지 조성사업의 우선 협상대상자를 결정했습니다. 시는 오늘(25) 신재생에너지 복합단지 조성사업의 우선 협상대상자 선정을 위한 평가위원회를 개최한 결과 태양광 연료전지 분야는 한국서부발전을, 소수력은 한국남동발전을 우선 협상 대상자로 선정했습니다. 신재생에너지 복합단지 조성사업은 광주 1,2 하수처리장의 시설물과 부지위에 태양광과 연료전지, 소수력 등 신재생에너지 50메가와트를 설치하는 사업입니다.
    2013-03-25
  • 구례 산수유 마을의 봄(영상구성+bg)-10초)
    영상취재-정준호
    2013-03-25
  • R)새정부 출범 한 달, 호남 현안은?
    박근혜 정부 출범 후 한달이 지났지만 광주.전남 현안사업이 진전을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새 정부의 허술한 인사시스템으로 인한 불안한 정책기조가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는데요, 피해는 고스란히 호남의 몫입니다. 서울방송본부 방종훈 기자입니다. CG)우리나라 관광산업의 획기적 발전축이자 새로운 형태의 사회간접자본이 될 목포-제주간 해저터널 사업,새정부 들어서 전혀 논의가 없습니다. CG)나주
    2013-03-25
  • R)사전 심의*사후 감독, 문화재 관리 엉망
    문화재 인근에 들어서는 건물에 대해 구청이 별다른 심의절차 없이 건축허가를 하고 사용 승인을 해 줘 주민들이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구청은 건축물이 규정대로 지어진 것인지 사후 감독도 소홀히 했습니다. 정경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큰 연못 한 가운데에 세워진 정자, 만귀정입니다. 일제강점기인 1934년 만들어진 만귀정은 광주광역시 문화재자료 제5호로 지정됐습니다.
    2013-03-25
  • R)태양광 사업 특혜 논란*유령회사 밀어주기
    진도군이 추진중인 수백억원 규모의 태양광 발전 사업에 부적격 업체가 선정돼 특혜라는 의혹이 일고 있습니다. 이미 진도군과 협정을 맺은 업체가 뒤늦게 자격을 취득하는가 하면 백억원 가량의 임대료도 시설물로 지불 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공모나 입찰이 아닌 수의계약으로 이뤄져 논란을 키우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 진도군이 G업체와 체결한 태양광 발전 사업 업무협약섭니다.
    2013-03-25
  • R)시범경기 1위...정규시즌 우승 기대
    기아 타이거즈가 올시즌 우승을 목표로 내걸었습니다. 서울에서 열린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선동열 감독과 선수들은 시범경기 1위의 여세를 몰아 2009년 우승의 영광을 재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임소영 기자입니다. 시범경기 11경기에서 9승 2패로 1위. 팀타율 1위, 팀 자책점 2위의 투타 완벽한 조화는 이번 주말로 다가온 정규시즌에 대한 자신감으로 이어졌습니다. 싱크-선동열 /기아 타이거즈 감독 "올해는 왠지 기분이 좋습니다.선수들이 부상이
    2013-03-25
  • R)해마다 서울대 신입생 감소
    서울대 신입생 가운데 광주.전남 출신이 3년 연속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평준화 교육도 중요하지만, 수준별 교육 기회도 제공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높습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투명사회를 위한 정보공개세터가 서울대에 정보공개 청구한 2013학년도까지 서울대 신입생의 지역별 현황을 보면 광주는 116명, 전남은 73명이였습니다. (CG-서울대 신입생 비교) 지난 2011학년도에 비슷한 수치를 보였던 광주와 인천을 비교해 보면 인
    2013-03-25
  • R)광주시교육감 선거전 점화
    지방선거가 1년 넘게 남았지만 광주시 교육감 선거전은 일찌감치 불붙을 전망입니다. 진보 대 보수 구도가 뚜렷한 가운데 입지자들만 10여 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정재영 기잡니다. 교육위원과 광주시의회 의장을 지낸 윤봉근 광주시의원이 가장 먼저 내년 광주시교육감 선거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선거가 1년 넘게 남았지만, 광주 교육의 자존심 회복을 강조하며 현 교육감 체제를 우회적으로 비판했습니다. ( 윤봉근 / 광주시의원 )
    2013-03-25
  • "접근 금지 기간 명시하지 않은 명령 무효"
    성범죄자에 대해 접근 금지를 명령하면서 기간을 명시하지 않은 것은 무효라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습니다. 대법원은 청소년 성폭행 혐의로 기소된 32살 김 모 씨의 재판에서 출소 이후 피해자와 가족 주변 백 미터 이내 접근을 금지하라고 2심 재판부가 김씨에게 내린 명령은 접근 금지 기간을 명시하지 않아 무효라며 사건을 광주고법으로 돌려보냈습니다. 다만 김씨에게 내려진 징역 4년 선고에 대해서는 정당하다며 확정 판결했는데 광주고법은 1, 2심 재판부의 착오로 접근 금지 기간이 누락됐다며 오는 2
    2013-03-25
  • 순천 모 사회복지시설 비리의혹 조사 촉구
    민주노총이 순천지역 모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비리의혹 조사를 촉구했습니다. 민주노총 전남본부는 순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순천시가 관내 복지시설의 퇴직금 이중 장부를 발견하고 퇴직금 통장에서 원인 불명의 거액이 인출된 기록을 직접 확인하고도 조사를 실시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민주노총은 또 순천시가 비리의혹을 받고 있는 복지시설의 결산자료도 확보하지 않고 있다며 순천시의회가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진상을 규명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2013-03-25
  • 금호타이어 50대 기도암 첫 산재 판정
    금호타이어 곡성공장 재직 중에 기도암 판정을 받은 50대가 기도암으로는 전국 최초로 산재 판정을 받았습니다. 금호타이어 곡성공장은 지난 1995년 비정규직으로 입사한 뒤 2004년 정규직으로 전환 한 이듬해에 기도암 판정을 받은 55살 최 모씨가 최근 근로복지공단의 질병판정위원회 심의 결과 첫 산재를 승인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최씨는 당시 타이어 고무를 금형틀에 넣어 형태를 만드는 작업을 해왔습니다.
    2013-03-25
  • 바람 불며 꽃샘 추위 당분간 이어져
    오늘 광주와 전남지방은 대체로 맑은 날씨에 강한 찬 바람까지 불어 쌀쌀한 날씨를 보였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광주 7.7도 순천 8.8도 등 6도에서 12도 분포로 어제보다 조금 떨어져 꽃샘 추위가 이어졌습니다. 내일은 가끔 구름 많겠고,아침 최저기온은광주 목포 영하 1도 순천 영하 4도 등 영하 4도에서 영상 2도분포로 오늘 아침보다 조금 낮겠고, 낮 기온은 11도 안팎으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부 전해상에서 0.5~2m로 일겠습니다
    2013-03-25
  • 평년 기온 밑돌아,대기 건조 화재 주의
    오늘 광주와 전남지방은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광주 장흥 9도 순천 10도 등 6도에서 12도 분포로 어제보다 조금 낮겠습니다. 평년 기온보다 낮은 쌀쌀한 날씨는 당분간 이어지겠고, 대기가 매우 건조하고 바람도 강해 화재 예방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부와 남해서부 전해상에서 1 ~ 4m로 매우 높게 일다 오후부터 점차 낮아지겠습니다.
    2013-03-25
  • 공장 자재 1억 원 어치 훔친 직원 붙잡혀
    자신이 다니는 공장에서 1억여 원 상당의 자재를 훔쳐 팔아온 직원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지난 2011년 8월부터 올해 2월까지 광주 광산구 하남산단의 플라스틱 금형공장에서 41차례에 걸쳐 1억 원 상당의 플라스틱 원료를 훔쳐다 내다판 혐의로 42살 강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3-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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