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날짜선택
  • 고흥 석류사업단 국무총리상 수상
    고흥석류향토사업단이 향토산업 육성사업 추진실적 평가에서 국무총리상을 받았습니다 고흥석류사업단 전국 11개 시.도 83개 향토사업단을 대상으로 추진 실적을 평가한 결과, 최상위 그룹인 S등급에 뽑혀 국무총리상 수상과 함께 국비 2억 원을 지원받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고흥석류사업단은 석류 재배농가의 인적 역량강화와 위생 가공시설 구축 등 다양한 연관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2013-03-09
  • R)틈새소득원 쑥 캐기 한창
    본격적인 봄기운이 느껴지는 요즘 함평 들녘에서는 쑥캐기 작업이 한창입니다 참살이바람을 타고 친환경 쑥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농민들은 쌀 농사보다 배 이상의 소득을 올리고 있습니다. 안승순 기자가 보도합니다. 따사로운 햇살이 내리쬐는 들녘에 진한 쑥 향기가 새 봄을 알립니다. 60을 훌쩍 넘긴 아낙들은 세월을 잊은 채 마치 어린 시절로 돌아간 듯 수다를 떨며 부지런히 쑥을 캡니다. 비타민C가 풍부한 봄쑥은 노화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요즘 찾는 소비자들이
    2013-03-09
  • R)사라지는 근대건축물 보존 나선다
    남광주역사등 대한제국 시절 이후 지어진 근대 건축물이 사라지거나 방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같은 근대 건축물들을 보존해 문화센터등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이 마련됩니다. 이형길 기잡니다. 지난 1930년 지어진 남광주역. 근대 건축물로 역사적 의미와 시민들의 기억이 그대로 남아있는 건물이지만 지금은 사라지고 공원으로 변했습니다. 이처럼 근대건축물은 연대가 짧아 그 가치를 제대로 조명받지 못하고 사라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스탠드업-이형길 광주 북동의 근대건축물입니다. 일제시대에 지어진 공장
    2013-03-09
  • R)이제는 실전...오늘부터 시범경기(토 지금)
    기아 타이거즈가 오늘(토)부터 시범경기 일정에 들어갑니다. 올해는 큰 부상선수가 없어 포지션을 차지하기 위한 팀내 자리싸움이 시범경기부터 치열할 전망입니다. 임소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파릇파릇 봄기운이 시작된 그라운드. 한달반에 걸친 해외훈련의 열기가 그대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지난해 이맘때 이미 6명의 부상선수가 나왔던 것과는 달리 이번엔 별다른 부상선수가 없어 분위기는 더욱 좋습니다. 인터뷰-이범호 기아 타이거즈 내야수 선수들의 포지션별 경쟁도 치열해졌습니다.
    2013-03-09
  • R)오룡지구 개발, 성공가능성 우려
    전남도청이 있는 남악신도시내 오룡지구 개발이 상반기에 시작됩니다. 2만 2천명이 거주하는 신도시로 개발한다는 계획인데, 현재의 경기상황과 지구의 지반 특성등을 놓고볼때 제대로 분양이 되겠느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남악신도시 개발사업을 주도하는 전남개발공사가 올 상반기에 오룡지구 착공에 나섭니다. 2천20년까지 270만 제곱미터를 개발해 인구 2만 2천명이 거주하는 신도시로 만듭니다. 오룡지구는 남악신도시를 구성하는 3개
    2013-03-08
  • 지역주식투자자 최다 보유 지역업체
    지난해 광주 * 전남 지역 주식투자자가 가장 많이 보유한 지역 회사의 주식은 금호산업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예탁결제원 광주지원은 광주와 전남 주식투자자 23만명 가운데 4만 천 명이 금호산업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으며, 그 다음으로는 금호타이어 만 8천 명,대유신소재 만 6천 명 등의 순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지난해 광주*전남 주식투자자 1인당 평균 소유 주식수는 5천 63주입니다.
    2013-03-08
  • 고흥군, 통일운동 성지 기념비 제막식 가져
    전국 최초로 통일기금 모금운동이 시작된 고흥에 통일운동 성지 기념비가 세워졌습니다. 고흥군은 통일기금 모금운동의 발원지로써 위상을 높이기 위해 영남면 우주발사전망대 공원에 표지석과 받침석 2개로 구성된 높이 7.5m의 통일운동 성지 기념비를 세우고 오늘(7) 제막식을 가졌습니다. 지난 2008년 고흥에서 처음 시작된 민간차원의 통일기금 모으기 운동은 하루에 자판기 커피값 300원을 아껴 매달 9천 원씩 통일기금을 조성하자는 취지로 지금까지 2천만 원이 조성됐습니다.
    2013-03-08
  • LH, 광주 효천 2지구 미분양 선착순 분양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광주 효천2지구 미분양 아파트를 선착순으로 분양합니다. . LH 광주·전남본부는 광주 효천 2지구에서 미분양된 74㎡ 19가구, 84㎡ 15가구 등 34 가구에 대해 선착순 분양 중으로 남은 아파트는 대부분 저층입니다. 평균 분양가는 3.3㎡당 637만∼666만원으로 주변 민간 아파트와 비교해 저렴합니다.
    2013-03-08
  • 정원박람회, 중국 전세기 운항
    순천 정원박람회 기간 중국 관광객들을 위한 전세기와 크루즈 선박이 운항될 전망입니다. 지난 4일부터 중국을 방문 중인 조충훈 순천시장은 최근 상하이시와 항주 관광업계와 협의를 통해 정원박람회가 열리는 기간 중국관광객을 태운 전세기를 매일 1편식 취항하도록 하고, 여수항을 통해 크루즈 선박도 10여 편을 운항하도록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중국 여행사들을 상대로한 설명회를 통해 정원박람회 관광 상품 개발을 약속 받고 입장권 2만장을 예매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2013-03-08
  • [보육1]비현실적 보육시간, 맞벌이 부부 부담
    정부가 올해부터 무상보육 정책의 대폭 확대 시행에 돌입했습니다. 무상보육 정책은 그동안 현실적으로 필요하다는 주장과 포퓰리즘이다 라는 주장이 엇갈리고 또 재원을 어떻게 마련할지 등 끊이지 않는 논란을 불러오고 있는데요 KBC는 오늘부터 무상보육 정책을 종합 진단하는 기획보도를 마련했습니다. 오늘은 그 첫 순서로 맞벌이 부부의 부담을 줄여준다는 어린이집이 시간 운영을 비현실적으로 해서 결국 무상보육이 별다른 보탬이 되지 못하는 실태를 취재했습니다 정경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맞벌이를 하는 학부모 정 모 씨. 만 한
    2013-03-08
  • R)전남대 응급실 1년내내 만원
    전남대병원 응급실이 응급환자가 가더라도 당장 병상에서 치료를 받을수없을 정도로 병상포화도가 전국에서 두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응급환자의 등급을 결정하는 시스템 부재와 대형병원 선호의식, 그리고 전남지역의 열악한 의료환경이 원인입니다. 임소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광주전남권역 응급의료센터인 전남대병원 응급실입니다. 하루종일 앉아서 진료순서를 기다리거나 앉은 채로 수액을 맞고 있는 환자로 가득합니다.
    2013-03-08
  • 대형마트 입점 관련 회의록 비공개 결정
    광주시 북구 건축심의위원회가 운암동 대형마트 건축허가 심의 회의록을 공개하지 않기로 결정해 지역 상인들이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북구 건축심의위원회는 오늘 본회의를 열고 운암동 대형마트 입점 저지 대책위가 건축심의 회의록 공개를 요구한 데 대해 법적근거가 불분명하고 중립성 훼손의 우려가 있다며 관련 회의록을 공개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에 대해 대책위 등 지역 상인들은 부실한 심의를 감추기 위한 것 아니냐며 회의록 비공개 결정에 반발했습니다.
    2013-03-08
  • "군공항 이전, 수원 군공항 매각비용으로"
    광주시가 군공항 이전을 위해 수원과 대구의 군공항 부지 매각비용을 함께 사용하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강운태 광주시장은 오늘 오후 광산구청에서 열린 구민과의 대화에서 광주 군 공항 부지를 매각한 비용으로는 군 공항 이전이 어려우며 수원과 대구의 군공항 부지 매각 비용을 함께 사용하는 방안을 정부에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강 시장은 평동 군사격장의 장성군 이전과 관련해 3월 말에 나올 사격장 이전 타당성 용역의 결과에 따라 이전 시점의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2013-03-08
  • 밭두렁 화재 잇따라 70대 노인 숨져
    최근 건조한 날씨 속에 밭두렁을 태우다 숨지는 사고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2시쯤 장흥군 장흥읍의 한 밭에서 불이 나 밭두렁을 태우던 78살 할아버지가 강한 바람으로 불이 번지자 이를 막으려다 온 몸에 화상을 입고 숨졌습니다. 이에 앞서 어제 오후에도 영암에서 밭두렁을 태우던 70대 노인이 질식해 숨지는 등 최근 밭두렁 화재로 인명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2013-03-08
  • 전남 동부권 의회 외국 대형마트 입점 반대
    전남 동부권 시군의회가 미국계 대형마트의 순천 입점 반대를 재확인했습니다. 여수와 순천, 광양, 고흥, 보성, 담양·구례, 곡성·장성군 등 전남 동부권 9개 시군의회 의장단은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청을 방문해 지역 재래 시장과 상권을 위축시키는 순천 신대지구의 미국계 대형마트 입점을 반대한다는 뜻을 전달했습니다. 이에 대해 광양경제청은 동부권 시군의회 입장에 공감한다며 앞으로 입점 반대측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겠다고 밝혔습니
    2013-03-08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