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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호반장학재단 장학금 20억원 전달
    호반장학재단이 kbc 고고퀴즈왕을 통해 선발된 장학생 등 모두 450명에게 장학금 20억원을 전달했습니다. 대부분 광주와 전남 지역에서 선발된 장학생들은 이번 장학금을 토대로 꿈을 키워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형길 기잡니다. 이번에 선발된 장학생은 대학 4년동안 장학금을 지급받는 호반회부문과, 어려운 환경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주는 꿈드림 부문. 그리고 올해부터 신설된 kbc 고고퀴즈왕 선발 장학생과, 미술과 방송분야 재능인재를 위한 문화예술 장학금 등 모두 5개 부문, 450명입니다. 싱크-김상열/호반
    2013-02-22
  • 문화전당*무등산 연계 관광상품 개발
    광주시가 국립아시아 문화전당과 무등산을 활용한 관광상품 개발에 나섭니다. 강운태 광주시장은 학계와 관련단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관광활성화 위원회에서 보다 많은 외래 관광객들이 광주를 찾도록 하기 위해서는 5*18과 국립공원 무등산, 국립아시아 문화전당을 연계한 관광상품을 개발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와함께 오는 2015년 까지 광주만의 맛과 멋, 향을 활용한 한류체험과 음식, 치유 등 5대 관광상품을 출시하는 한편, 체험 프로그램과 스토리텔링도 확충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2013-02-22
  • 광주시 정월대보름 맞이 민속행사 개최
    정월대보름을 맞아 각종 민속 행사가 연이어 개최됩니다. 아시아문화협동조합은 오늘(22) 오후 충장로 일대에서 풍물패의 액막이 공연과 광주발전을 기원하는 대보름 맞이 차례 지내기 등 정월대보름 달맞이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내일(23) 밤부터는 광주 남구 칠석동 고싸움놀이 테마파크에서 천년을 이어온 민속놀이인 광주칠석고싸움놀이 축제가 1박 2일 일정으로 펼쳐지고, 광주 시립민속박물관에서는 대보름 당일 오전부터 당산제와 마당밟기, 달집태우기 등 다양한 민속행사로 시민들의 흥을 돋울 계획입니다.
    2013-02-22
  • U대회 수영장 계약금지 가처분 신청 기각
    성지건설이 광주시를 상대로 낸 U대회 수영장 건설 계약 체결 금지 가처분 신청이 기각됐습니다. 광주지법 민사 10부는 건축 면적 상한은 현장설명서에서 약 만 2천m²였고 광주시가 지상권을 확보한 부지 만 4천3백m²로도 볼 수 있는 만큼 남양 컨소시엄의 건축 면적 만 3천5백m²는 상한을 초과하지 않는다고 판시했고 뇌물제공 의혹도 입증할 자료가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U대회 수영장은 광산구 남부대 부지에 6백23억 원을 들여 건설되며 지난 6일 남양건설 컨소시엄이 설계 적격 심사에서 1위 업체로 선정됐습니다.
    2013-02-22
  • 공무원 명절 복돈 함평군수 선거법 위반 결론
    자치단체장이 공무원들에게 명절 복돈을 돌리는 행위가 선거법 위반이라는 판단이 나왔습니다. 전라남도 선거관리위원회는 설 연휴 다음날 군청 사무실을 돌며 공무원 190명에게 현금 5천 원씩 모두 95만 원을 복돈 명목으로 준 안병호 함평군수의 행위에 대해 선거법 위반이라고 결론냈습니다. 다만 사안이 경미해 수사 의뢰과 고발 등은 하지 않고, 안 군수에게 선거법 준수를 촉구하는 공문을 보냈습니다.
    2013-02-22
  • 감사원, 나주시장 함평군수 수사 의뢰
    감사원이 민간 산단 조성과 관련해 나주시장과 함평군수를 검찰에 수사 의뢰했습니다 감사원은 나주시가 미래일반산단을 조성하는 과정에서 의회의 승인 없이 시중은행 금리보다 높은 이율로 2천억 원을 차입해 재정에 손해를 입힌 임성훈 나주시장을 검찰에 수사 의뢰했습니다. 이와함께 동함평 산업단지 조성 사업과 관련해 안병호 함평군수에 대해서도 검찰에 수사를 요청했습니다.
    2013-02-22
  • 아들이 아버지 흉기로 찔러 숨져
    부부싸움을 하던 아버지가 아들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졌습니다. 광주광산경찰서는 어제 오후 5시 쯤 광주시 광산구 운남동의 한 아파트에서 부부싸움을 하던 50대 아버지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로 17살 이 모군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 군이 흉기로 찌른 뒤 어머니와 함께 곧바로 응급조치를 하고 119에도 직접 신고한 점으로 미뤄 우발적인 범행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3-02-22
  • 감사원, 안병호 함평군수 수사 의뢰
    감사원이 동함평 산업단지 불법 조성 의혹과 관련해 안병호 함평군수에 대한 수사를 검찰에 의뢰했습니다. 감사원은 동함평산업단지 조성 사업이 불법이라는 주민들의 감사 청구에 따라 지난 10월부터 함평군을 상대로 감사를 벌인 결과 안 군수의 배임 혐의가 있는 것으로 판단해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감사원의 수사의뢰 대상에는 나주 미래산단 조성 과정 의혹과 관련해 임성훈 나주시장도 포함됐습니다.
    2013-02-22
  • 낮부터 산발적 비, 강한 바람
    오늘 광주 전남지역은 대체로 구름 많은 가운데 낮부터 산발적으로 비가 내리겠습니다. 현재 아침 기온은 광주 -1.4도, 목포 -1.1도, 여수 2.3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낮 기온은 6도에서 8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서해안을 중심으로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으니 시설물 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바다의 물결은 0.5에서 2미터로 일겠습니다
    2013-02-22
  • 광주 아파트 상가서 불, 1명 사망
    오늘 새벽 광주의 한 아파트 상가에서 불이나 한 명이 숨졌습니다. 오늘 새벽 4시 15분쯤 광주 북구 양산동의 한 아파트 상가 1층 이발소에서 원인을 알수 없는 불이 나 이발소 안에서 잠을 자던 주인 58살 김 모 씨가 숨졌습니다. 불은 이발소 내부 20제곱미터를 모두 태운 뒤 15분 만에 꺼졌는데,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3-02-22
  • 2/22(금) 뉴스지금 주요뉴스
    (낮부터 일부지역 비, 강한 바람) 낮 부터 일부지역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날리겠습니다. 서해안을 중심으로는 하루종일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여수박람회 사후활용 이달말 본격화) 민간자본으로 여수박람회장 일대를 해양관광단지로 조성하기 위한 박람회장 사후활용재단이 이달말 설립돼 본격 활동에 들어갑니다. (공용자전거 이용 저조, 활성화 방안 절실)순천시와 여수시가 도입한 공용자전거 하루 이용 횟수가 한대당 1회 정도에 머물러 활성화 방안이 절실합니다. (광주 아파트 상가서 화재 1명
    2013-02-22
  • R)여수박람회 사후활용 이달중 본격화
    여수박람회장 사후활용 사업이 이달말부터 본격화 될 전망입니다. 하지만 박람회장 재개장에서부터 민자 유치 등 과제들도 만만치 않습니다. 류지홍 기잡니다. 민자를 유치해 여수 박람회장 일대를 해양관광단지로 조성하기 위한 사후활용 재단이 이달말 설립됩니다. 재단은 투자 매력을 높이기 위해 박람회장 재개장을 최우선 과제로 추진할 전망입니다 하지만 막대한 관리 비용등으로 아직 뚜렷한 해법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여수박람회 사후 활용이 부활한 해양수산
    2013-02-22
  • 전국 시*도지사, 영유아보육법 통과 촉구
    전국 시*도지사가 영유아 무상보육의 국비 분담율을 인상하는 내용의 영유아보육법 개정안 통과를 촉구했습니다. 전국시도지사협의회는 공동성명서를 통해 영유아무상보육 전면 시행으로 지자체의 예산 부담이 지난해보다 1조원 증가해 열악한 지방 재정에 큰 부담을 주고 있다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계류된 영유아보육법 일부개정안의 조속한 통과를 요구했습니다. 개정안은 무상보육 국비분담율을 50%에서 70%로 확대하는 내용을 담고 있는데, 지난해 11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를 통과한 뒤 지난 20일 국회 법사위에 상정됐으나 여야
    2013-02-22
  • 순천시장기 유소년 야구대회 개막
    전국의 야구 꿈나무들이 참가하는 제9회 순천시장기 유소년 야구대회가 어제 개막했습니다. 이번 유소년 야구대회는 전국의 10개 광역시.도에서 17개 초등학교 야구팀이 참가해 순천 북초등학교 등 세 곳에서 조별 리그전에 이은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를 치릅니다. 순천시는 대회가 펼쳐지는 25일까지 참가 선수와 가족 등 6백여명에게 순천만정원박람회와 순천의 주요 관광지를 홍보하는 계기로 삼을 계획입니다.
    2013-02-22
  • 무안군, 연꽃축제 조계종과 공동 개최
    무안군이 대표 축제인 연꽃축제를 불교단체와 공동 추진합니다. 무안군은 지역의 대표 사찰인 대흥사와 선운사, 백양사 등을 관리하는 대한불교 조계종 호남교구와 업무협약을 맺고 축제 프로그램과 불교행사 등 축제 전반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지역 축제의 한계를 극복하고 연꽃이 갖는 종교적 상징성을 부각하기 위한 것으로 지자체 축제가 종교단체와 공동 개최되는 것은 이례적인 일입니다.
    2013-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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