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광주의 한 아파트 상가에서
불이나 한 명이 숨졌습니다.
오늘 새벽 4시 15분쯤
광주 북구 양산동의 한 아파트 상가 1층
이발소에서 원인을 알수 없는 불이 나
이발소 안에서 잠을 자던
주인 58살 김 모 씨가 숨졌습니다.
불은 이발소 내부 20제곱미터를
모두 태운 뒤 15분 만에 꺼졌는데,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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