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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평화와 기쁨의 성탄절
    오늘은 온세상에 사랑과 기쁨이 넘치는 성탄절입니다 평온하고 차분한 가운데 성탄절 축복의 분위기가 무르익고 있고 어젯밤 성탄 전야에는 우리지역 성당과 교회 곳곳에서도 아기 예수의 탄생을 축하하고 평화를 바라는 기도가 이어졌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EFFECT - 고요한 밤, 거룩한 밤) 교회 예배당에 성탄 캐롤이 울려퍼집니다. 친구들, 가족들과 함께 교회를 찾은 신도들은 아기 예수의 탄생을 축하하며 평화를 염원하는 기도를 올립니다. 평화의 기도는 성당에서도 이어졌습니다.
    2012-12-25
  • 12/25(화) 뉴스지금 주요뉴스
    (성탄 전야 맞아 시내 곳곳서 행사) 성탄 전야를 맞아 어젯밤 시내 곳곳에서 행사가 잇따랐습니다. 도심은 성탄 분위기를 즐기려는 사람들로 붐볐습니다. (밤사이 일부 지역 눈, 오전 중 그쳐) 오늘 아침 광주 전남 일부지역에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눈은 오전 중 모두 그치겠지만 강한 한파는 이어지겠습니다. (박근혜 당선인 인수위원회 첫 인선)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인수위원회 인선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인선에서 광주*전남 인사는 없었습니다. (J프로젝트 10년만에 실시계획 승인) 서남해안 관광레저도시 개발사업,
    2012-12-25
  • 전남대병원, 한국장기기증원과 업무협약
    전남대학교병원이 한국장기기증원과 업무협약을 맺고 장기 기증과 이식 활성화에 나섭니다. 전남대병원은 한국장기기증원과 협력해 뇌사진행 가능성이 높은 중증 뇌손상환자에 대한 신속한 정보 교류와 관리로 각종 말기 질환자들에게 새로운 삶을 줄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2012-12-25
  • 전남 1인당 개인소득 꼴찌
    전남의 지난해 1인당 개인소득이 전국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의 2011년 지역소득 자료에서 전남은 1인당 개인소득이 전국에서 가장 낮은 1226만 원으로 나타났으며, 가장 높은 지역은 1854만 원의 울산이었습니다 한편, 광주의 1인당 개인소득도 1374만 원으로 전국 16개 시도의 평균 1447만 원보다 낮았으며, 전국에선 8번째였습니다.
    2012-12-25
  • 희망2013 12/25(화) 지금용
    다음은 희망 2013 나눔캠페인에 함께해 주신 분들입니다. 보성군 벌교읍 호산마을 주민 10만원 곡성군 입면 제월2구 마을회 14만4,000원 송전4구 마을회 21만6,000원 신안군 임자면 원상마을 주민 15만원 담양군 봉산면 노인복지회관에서 10만원을 보내주셨습니다. 봉산면 마산마을 주민 8만500원 연동마을 주민 30만1,000원 나주시 동강면 대지리2구 주민 10만원 대전리3구 주민 17만원 대전리2구 주민들이 20만원을 모아보내주셨습니다. 정성을 보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2012-12-25
  • 광주시립극단 송년공연
    광주시립극단의 송년 공연이 어제 저녁 광주남구문예회관에서 펼쳐졌습니다. 크리스마스를 맞아 마련된 이번 공연은 지난해 신춘문예 당선작인 오세혁 작가의 희곡 "크리스마스에 삼십만원을 만날 확률"과 "아빠들의 소꿉놀이" 두편을 엮은 옴니버스 코믹 가족극으로 광주와 서울지역 배우들이 함께한 유쾌한 무대로 꾸며졌습니다. 광주시립극단의 이번 무대는 크리스마스인 오늘오후 5시 한차례 더 공연됩니다.
    2012-12-25
  • R)첫인선, 광주전남 제외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인수위원회 첫 인선에 광주전남인사는 없었습니다. 단지 전북 익산출신인 박선규 전 청와대 대변인이 인선돼 호남배려라는 모양새만 갖췄다는 평가입니다. 서울방송본부 방종훈 기자입니다. 박근혜 당선인의 대통합을 위한 호남인사 기용은 일단 뒤로 미뤄졌습니다. 박 당선인은 비서실장에 유일호 국회의원과 인수위 수석대변인에 윤창중 전 언론인을 각각 임명했습니다. 인터뷰:이정현/공보단장 "수석부대변인에 윤창중 칼럼세상 대표, 비서실장에 유일호 의원을" 전북 익산출신 박선규 전
    2012-12-25
  • R)서해안 많은 눈, 이번주 강추위
    주말 시작된 눈은 어젯밤 서해안을 중심으로 많은 양이 내렸습니다. 기온도 뚝 떨어져 이번주 내내 낮기온이 영하권에 맴도는 강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 제설차량이 도로를 분주하게 오갑니다. 쌓인 눈을 치우고 염화칼슘도 뿌려 보지만 쏟아지는 눈발은 금새 도로에 얼어 붙습니다. 주말부터 찾아온 눈은 밤사이 서해안 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양을 쏟아 냈습니다. 영광 16.5cm를 최고로 함평 14, 목포 8.7, 나주 5.5 cm 등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기온도 뚝 떨어졌습니
    2012-12-24
  • 희망2013 12/24(월) 지금용
    다음은 희망 2013 나눔캠페인에 함께해 주신 분들입니다. 나주시 이창동 늘푸른약국에서 9만8,660원 화순군 이서면 야사리3구 주민 11만2,000원 나주시 이창동 9통 주민 20만7,000원 이창동 포두경로당 노인회, 곡성군 고달면 젊은농가주부모임에서 각각 10만원을 보내주셨습니다. 곡성군 고달면 두계리 주민, 고달리 주민들이 각각 10만원 곡성군 입면 금산3구 마을회 3만6,000원 보성 딸기영농법인 김창길대표, 보성군 벌교읍 부용마을 주민들이 각각 10만원씩을 맡겨주셨습니다.
    2012-12-24
  • 광주문화재단 지역협력형 사업 공모
    광주문화재단이 내년도 지역협력형사업 공모 설명회를 갖습니다. 광주문화재단은 지역협력형 사업을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과 지역특성화 지원사업으로 구분해 올해보다 2억7천만원이 늘어난 20억을 지원하기로 하고 오는 27일 공모 설명회를 갖습니다. 지역특성화 지원사업은 예술육성지원사업과 기획지원사업, 레지던스 지원사업, 우리가락 우리마당 사업으로 구분해 내년 1월 사업계획안에 따라 심의.선정할 계획입니다.
    2012-12-24
  • 순천시의회 동료의원 폭행, 예산 심의 발단
    순천시의회 동료 의원 폭행사건의 발단이 가해의원 개인 사업장의 예산삭감이었다는 점이 알려지면서 시민들의 분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 21일 발생한 순천시의회 의원간의 폭력 사건은 주 모 의원의 개인 점포가 입주해 있는 순천시 농산물도매시장 관련 예산 5천만원을 시의회 예결위가 삭감한 것에 대해 불만을 표출하다 시작된 것으로 밝혀짐에 따라 많은 시민들은 의원 자질론까지 들먹이며 공분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시민들은 혈세로 꾸려진 소중한 예산을 마치 개인 소유인냥 싸움까지 벌인 행위를 용납해서
    2012-12-24
  • 완도군 평가.공모사업으로 51억원 확보
    완도군이 각종 평가사업 수상과 공모사업 선정으로 51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습니다. 완도군은 농수산식품부의 어촌정비사업 공모에 선정돼 40억원을 확보하고, 녹색생활 실천마을 육성사업에 선정돼 4억6천만원을 확보하는 등 51억원의 사업비가 마련됐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4년 연속 지방세 징수율 올리기 최우수상과 2년 연속 수산물 원산지 표시 평가 최우수상 등을 수상해 인센티브 사업비도 확보했습니다.
    2012-12-24
  • 전남도, 5년 연속 노사상생 최우수 자치단체
    전라남도가 5년 연속 전국 우수 노사상생 자치단체로 선정됐습니다. 고용노동부의 노사상생 협력분야 평가에서 전남도가 올해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돼 대통령표창과 함께 포상금 4천8백만원, 지방교부세 우대 등 인센티브도 받게됐습니다. 전남도가 올해 노사상생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되면서 전국 최초로 지난 2008년부터 5년 연속 수상하는 영광도 안게됐습니다.
    2012-12-24
  • R)흉년에 손해보고 쌀 수출
    흉년이 3년 연속 이어지면서 내년 햅쌀 수급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하지만 한쪽에서는 정부의 지원을 받아 손해를 감수하고 쌀을 수출 하고 있어 논란입니다. 보도에 안승순 기잡니다. 강진 한들농협이 최근 호주에 5톤의 쌀을 처음으로 수출했습니다. 현지 교민들을 대상으로 내년에 50톤, 2014년에는 100톤을 수출할 계획입니다. 임윤옥/강진 한들농협 상무 "고품질 쌀, 미질은 좋은 쌀 그런 걸로 우리가 수출을 하면 경쟁이 되겠다 하는 것을 어느 정도 컨설팅 하면서 파악했죠" 인근의 자연
    2012-12-24
  • R)광양항 물동량 올들어 증가세(수정본)
    올해 광양항을 통해 오고 간 컨테이너화물이 시설능력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항만 여건도 크게 좋아졌지만 항만이 자립하기 위한 기준 화물량에도 크게 밑도는 상황입니다. 류지홍 기잡니다. 광양항 컨테이너 물동량은 올들어 11월까지 196만7천TEU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 6만여TEU가 늘었습니다. 특히 올해는 컨테이너 화물의 중심인 수출입 화물이 6%가량 늘어 안정적인 물동량 유치의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갑니다. 광양항의 이같은 물동량 증가는 동유럽 자동차 수
    2012-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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