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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라남도교육청, 대선 투표참여 독려
    광주시와 전라남도에 이어 전라남도교육청도 교직원들에게 투표에 꼭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각급 학교와 산하기관에 안내장을 보내 오는 19일 치러지는 제18대 대통령선거일이 공휴일로 지정된 취지를 살려 교직원들이 적극적으로 투표애 참여해 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2012-12-14
  • 광주시, 2019 세계수영대회 유치활동
    광주시가 세계수영 챔피언십 대회가 열리는 터키에서 2019 세계 수영선수권 대회 유치 활동을 펼쳤습니다. 강운태 시장은 박용성 대한 체육회장, 이기흥 대한수영연맹 회장 등과 함께 지난 12일부터 터키 이스탄불에서 열린 세계 수영챔피언십 대회에 참가해, 국제수영연맹 위원들을 상대로 광주시민들의 개최 열망과 대기업들의 지원 등을 적극적으로 알렸습니다. 광주를 비롯해 일본 도쿄와 중국 심천 등 아시아 도시간 3파전이 예상되는 2019 세계 수영선수권대회는 내년에 유치 설명회와 신청서 제출
    2012-12-14
  • 지역 제조업체 내년 1분기 전망 먹구름
    광주 * 전남 지역 기업들은 내년 경기 전망을 어둡게 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상공회의소가 지역 내 124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내년 1분기 제조업 경기전망지수를 조사한 결과 기업경기실사지수, BSI가 78로 2009년 2분기 이후 최저치를 나타냈습니다. 제조업체들은 유럽재정위기의 심화와 세계경기 침체, 원자재가격 상승과 환율불안 등이 경제에 악영향을 끼칠것으로 내다봤습니다
    2012-12-14
  • 영광원전 민관합동조사단 활동 중단, 파행
    영광원전 민관 합동조사단이 구성 하루 만에 활동을 중단했습니다. 영광원전 민관합동조사단은 조사단 활동 첫날인 어제 오후 조사단의 현장 참관 없이 일방적으로 영광원전측이 미검증 부품을 검증제품으로 교체했다며 합의 사항 불이행을 이유로 조사 활동을 전면 중단했습니다. 이에 대해 영광원전은 조사단이 활동에 들어간 만큼 부품 교체를 더 이상 미룰 수 없고 교체 작업 참관을 원할 경우 모두 개방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2012-12-14
  • 종일 많은 겨울 비, 밤에 그쳐
    광주와 전남 전지역에 겨울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이 비는 밤에 대부분 그치겠고 강수량은 20에서 40밀리, 남해안은 최고 60mm가 예상됩니다 . 오늘 낮 최고기온은 광주 목포 12도, 여수 10도 등 10~13도로 비교적 포근하겠습니다. 주말에는 대체로 흐리고 오늘과 비슷한 평년기온을 보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점차 높아져 남해서부해상에서는 최고 4미터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2012-12-14
  • 시립미술관 서울분원 이중운영 예산 낭비
    광주시립미술관 서울 분원이 이중 운영되면서 예산을 낭비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광주시의회 서정성 의원은 추경예산안 심의에서 시립미술관이 지난 4월부터 1년 간 월세 637만 5천원을 주고 인사동에 서울 분원 계약을 해 놓고, 계약 기간이 7달이나 남은 지난 8월 사간동으로 옮겨 운영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따라 인사동과 사간동 두 곳의 월세를 내년 3월까지 모두 내야해 4,460만원을 낭비하고 있다며, 시립미술관이 책임을 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2012-12-14
  • 이희호 여사 오늘(14일) 광주 방문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 이희호 여사가 오늘(14일) 광주를 방문합니다. 김대중 평화센터 이사장인 이 여사는 오늘 오후 고 김근태 사진전을 관람한 뒤, 화순에서 열리는 제1기 김대중 민주평화 아카데미 수료식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대선을 닷새 앞두고 이뤄지는 이번 광주 방문에서 이 여사가 최근 일부 동교동계 인사들의 박근혜 후보 지지와 관련해 어떤 입장을 밝힐 지 주목됩니다.
    2012-12-14
  • 광주서 대형 교통사고 잇따라...5명 사상
    광주에서 대형 교통사고가 잇따라 발생해 5명의 사상자가 났습니다. 어제 오후 5시 반쯤 광주 북구 각화동의 한 도로에서 81살 김 모 씨가 운전하던 승용차와 50살 임 모 씨가 몰던 1톤 트럭이 부딪히면서 주차된 차량 등을 덮쳐 운전자 김 씨 등 4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새벽 2시 50분 쯤에는 광주 광산구 도촌동 의 한 도로에서 40살 김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주차돼 있던 트럭을 들이받아 운전자 김 씨가 숨졌습니다.
    2012-12-14
  • 광주전남 전지역 비... 20~40mm
    오늘 아침 광주와 전남 전지역에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이 비는 하루 종일 이어지다 오늘 밤쯤 개겠습니다. 강수량은 대부분 지역에서 20에서 40밀리를 기록하겠고 남해안은 60밀리 이상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기온도 많이 오르겠습니다. 오늘 아침 광주 4도 등 광주전남 대부분 지역이 영상의 기온을 보이고 있습니다. 낮에도 광주*목포 12도, 여수 10도 등 10~13도의 분포를 보이며 비교적 포근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점차 높아져 남해서부서해상에서는 최고 4미터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2012-12-14
  • 12/14(금) 뉴스지금 주요뉴스
    (박근혜*문재인 지역발전 공약 제시) 대선이 5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박근혜* 문재인 두 후보가 지역발전 공약을 다시 제시했습니다. (대선 투표 마케팅 확산) 투표를 독려하는 이색 마케팅과 캠페인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할인 혜택을 내건 업체만 수백곳에 달합니다. (율촌산단 지반침하 심각) 갯벌을 매립해 조성한 율촌산업단지의 지반침하가 심각한 수준입니다. 행정당국은 책임을 업체 측에 떠넘기고 있습니다. (광주*전남 전지역 겨울비, 20~40mm) 오늘 아침 광주 전남 전 지역에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비는
    2012-12-14
  • R)박근혜 문재인, 지역발전 헌신 하겠다
    제 18대 대:선이 막바지로 들어서면서 박근혜 문재인 두 후보가 지역발전 대:안을 다시 한번 제시했습니다. 두 후보의 지역 균형발전의 비전을 서울방송본부 임형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지역 언론인들과 만난 자리에서 박근혜 후보는 지역과 학벌, 남여 구분없는 인재 등용을 약속했습니다. CG)이를 위해 지역별로 거점대학을 육성하고 지역 중소기업과 연계한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방의 중산층 비율을 70% 이상으로 끌어 올리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지방 현장의 목소리를 귀담아 들어서 실질적인 지원을 하겠다는 의
    2012-12-14
  • 대한항공 여행사진 공모전 전시회
    세계 각지의 다양한 여행사진을 만날 수 있는 대한항공 여행사진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가 광주 갤러리 D에서 오는 19일까지 열립니다. 서울과 제주, 부산에 이어 광주에서 열린 이번 전시회에서는 올해 응모한 아마추어 사진작가들의 국내외 여행사진 작품 가운데 수상작 68점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2012-12-14
  • 100대 인성교육 우수학교 광주.전남 10곳
    전국 100대 인성교육 우수학교에 광주.전남학교 10곳이 선정됐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가 해마다 선정하는 인성교육 실천 우수학교로 전남에서는 장성 야수초교와 고흥 금산초교 장성여중과 목포 혜인여고 등 8곳이 선정됐습니다 광주에서는 금부초교와 광덕고등학교 등 2곳이 100대 인성교육 우수학교로 뽑혔습니다.
    2012-12-14
  • 학교 근무시간 조례안 부결 논란
    학교 행정실 직원들의 근:무시간을 조정하는 조례 개정안이 전남도의회 본회의에서 부:결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전남도의회는 어제 본회의를 열고, 학교에서 근무하는 행정실 직원의 근무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 도교육감 소속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에 대해 현행 법으로도 가능하다는 반대의견이 나오면서 과반수 미달로 부결처리했습니다. 이 조례 개정안은 해당 상임위에서 만장일치로 가결된 지 8일 만에 본회의에서 부결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2012-12-14
  • 환경단체, 죽산보 인근 농경지 침수피해 심각
    시민단체들이 4대강 사:업으로 인한 영산강 인근 농경지 침수피:해가 심각하다며 영산강 복원을 주장했습니다. 4대강사업중단 광주*전남행동은 어제(13) 성명서를 통해 보를 만들어 수위가 높아지면 지하수위가 상승해 인근 농지 침수피해가 있을 것이라고 예견했고, 실제 죽산보 일대에서 이같은 농지 늪지화가 나타나고 있다며 영산강이 다시 흐를 수 있도록 복원하라고 요구했습니다. 광주전남행동은 또 보를 만들어 물을 가둬두면서 수질악화와 녹조현상 등의 피해도 이어지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2012-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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