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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감]광주시 성폭력*미제사건 증가
    광주시 성범죄 발생 건수와 미제 사건이 매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새누리당 유승우 의원이 경찰청에서 제출 받은 자료에 따르면 광주시의 성폭력 범죄 발생 건수는 지난 2008년 659건에서 지난해 782건으로 54% 증가했습니다. 또 이 기간동안 발생한 성범죄 가운데 아직 피의자를 잡지 못한 미제사건도 325건으로 나타났습니다.
    2012-10-22
  • 숨진 중국선원 시신 인도 난항
    해경 단속에 흉기로 저항하다 사망한장모씨의 시신 인도문제를 두고 중국측과협상에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해경은 부검이 끝난 장씨의 시신을인도해 갈 것을 요청하고 있지만중국측은 단속 당시 관련자 처벌과피해 보상 등을 이유로 사실상 협상을거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하지만 해경은 흉기로 저항하는중국어선에 자체 메뉴얼을 준수했고집단 저항한 중국 선원들에게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를 적용해 사법 처리한만큼 비해보상은 물론 해경관련자 처벌도 있을수 없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2012-10-22
  • 나로호 예정대로 26일 발사 하기로(수정본)
    나로호 3차 발사가 당초 예:정대로 오는 금요일 오:후 3시 30분에 이뤄집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나로호 3차 발사 관리위원회를 열:고, 기술적 발사 준:비와 기상예:보 상황 등을 점검한 결과, 오는 26일 발사가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교:과부는 발사 당일 차차 흐려져 약한 비 예:보가 있지만, 발사 하는 데는 무리가 없: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발사 예:정 시간에 비 가:능성이 커:지면 연기될 수 있다며, 기상과 우:주 물체와의 충돌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2012-10-22
  • 시내버스가 전신주 들이받아 25명 부상
    여수에서 시내버스가 전신주를 들이받아 승객 25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오전 9시 반쯤 여수시 한재로에서 시내버스가 전신주를 들이받으면서 버스 승객 73살 강 모 씨 등 25명이 크고작은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내리막길을 운행하던 시내버스가 신호대기 중인 차량을 미처 발견하지 못하고 피하려다가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2-10-22
  • 근로정신대 할머니, 국내 법원에 첫 소송
    일제 강점기에 일본으로 강제 동원됐던 근로정신대 할머니들이 일본을 상대로 국내 소송을 제기합니다. 근로정신대 할머니와 함께 하는 시민모임은 81살 양금덕 할머니를 비롯해 근로정신대 피해자와 유족 등 5명이 미쓰비시 중공업을 상대로 오는 24일 광주지방법원에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하기로 했습니다. 근로정신대 할머니들은 지난 1999년 일본 법원에 첫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으며 2008년 도쿄 최고 재판소에서 최종 패소 판결을 받았습니다.
    2012-10-22
  • 라디오).비 그친뒤 추워져
    오전부터 내린던 비가 지금도 광주와 전남지역 곳곳에서에 내리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내린 비는 신안 안좌에 69.5mm를 최고로 광주 51mm, mm 등 광주 전남지역 평균 mm의 비가 내렸습니다. 이 비는 오늘밤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바다에서는 흑산도 홍도에 강풍 주의보가, 서해 남부에 풍랑 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내일은 아침 최저 기온이 5도에서 9도로 내륙 산간 지역에는 서리가 내리겠습니다.
    2012-10-22
  • 라마다플라자 광주호텔 특 1등급 재인정
    라마다플라자 광주호텔이 특 1등:급 호텔로 재:인정 받았습니다. 라마다플라자 광주호텔은 지하 3층, 지상 16층 규모에 120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다양한 부:대 시:설을 갖춘 점을 인정받아, 한:국관광협회 중앙회가 3년마다 실시하는 등:급 심사에서 특 1등:급을 다시 받았습니다. 지난 2008년 문을 연: 라마다플라자 광주호텔은 개관 4주년을 맞아 다음달 한 달 동안 이:용 고객에게 기념품을 제공합니다.
    2012-10-22
  • 광주교대 박남기총장 이임식
    4년간의 임기를 마친 광주교육대학교 박남기 총장이 각계의 장학금 릴레이 기탁으로 뜻깊은 이임식 행사를 가졌습니다. 광주교대 교육대학원 대강당에서 열린 박남기 총장의 이임식에서 광주교대 교수와 교직원,학생 등 동문들과 사회 각계 50여 명이 참여해 8천만 원을 기탁했습니다 지난 2009년 2학기부터 시작된 광주교대의 릴레이 장학금은 지난달까지 140여 명이 4억660만원을 기탁해 240명의 학생에게 2억4천만원을 지급했습니다.
    2012-10-22
  • 지역 국립대 기숙사 식권 끼워팔기 여전
    지역 국립대의 기숙사 식권 끼워팔기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김태원 의원이 전국 대학교 기숙사 의무식 실태를 조사한 결과 전남대와 순천대, 목포대 등 지역국립대들이 기숙사생들에게 의무 3식을 규정하고, 식권 환불이 불가능하게 운영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최근 대학 기숙사 의무식이 위법하다는 판단에 따라 이달말까지 기숙사 의무식을 시정하라는 권고 조치를 내린바 있습니다.
    2012-10-22
  • 조선대 학과통폐합 계획안 12월 발표
    조선대학교가 신임 서재홍 총장의 취임 100일에 맞춰 학과통폐합 계획안을 발표합니다 조선대는 학내 구조조정 태스크포스팀과 외부컨설팅업체가 함께 학교 경쟁력 강화를 위해 현재 77개 학과를 1/3정도 줄여 50여개로 통폐합하는 방안을 추진중입니다. 또 3백여명에 달하는 행정직원을 줄이기 위한 토론회와 간담회 등 구성원 의견 수렴을 거친 뒤 12월 중순쯤 구조조정안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2012-10-22
  • 항만관리안내선 부적절 운항 논란
    여수광양항만공사가 올해 거액을 주고 사들인 항만관리안내선이 주로 해상 관광에 이용되는등 부적절하게 운영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국회 국토해양위원회 임내현의원은 빚이 1조원이 넘어 재정이 좋지않은 여수광양항만공사가 올해 4월 호주에서 32억 원짜리 유람선을 구입해 운영을 하고 있지만 항해 일지를 분석한 결과 주로 해상 관광과 견학 용도 운행이 대부분이라고 지적했습니다.
    2012-10-22
  • 나로호 3차발사 하루이틀 연기 가능성
    오는 26일로 예정된 나로호의 발사 일정이 비 때문에 하루나 이틀 늦춰질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와 항공우주연구원은 오늘 나로호 3차 발사 관리위원회를 열어 기상청 데이터 등을 바탕으로 26일 발사 일정 조정 여부를 최종 결정할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기상청은 발사가 예정된 26일부터 최소한 이틀정도 비가 올 가능성이 있는것으로 예보하고 있어 성공적인 발사를 위해 발사 연기 가능성을 검토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교과부는 이달 26일부터 31일 사이에 3차 발사를 실시하기로 하고
    2012-10-22
  • 가족 동원해 충장축제 화분 훔친 일당 붙잡혀
    자신의 농장에서 사용하기 위해 축제기간에 전시됐던 화분을 훔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충장축제 기간에 전시해 두었던 화분 200여 개를 화물차를 이용해 훔친 혐의로 52살 염 모 씨 등 6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농장을 운영하는 염 씨 등은 묘목을 옮겨 심기 위해 가족과 친척을 동원해 화분을 훔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2-10-22
  • 여중생 상습 성폭행 고등학생 붙잡혀
    나체사진을 유포하겠다고 협박해 여중생을 성폭행 한 10대가 붙잡혔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스마트폰 채팅을 통해 알게된 13살 A양을 협박해 나체사진을 받은 뒤 이 사진을 유포하겠다고 또다시 협박해 지난 8월 말부터 4차례에 걸쳐 A양을 성폭행한 혐의로 고등학생 B군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B군은 또다시 성폭행을 하기 위해 A양을 상가로 불러냈다 경찰에 덜미를 잡혔습니다
    2012-10-22
  • 광주시 국감, 갬코 등 부실 지적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광주시 국정감사에서 논란을 빚고 있는 중점 사업들에 대한 질타가 이어졌습니다. 현재 진행 중인 광주시 국정감사에서 통합진보당 이상규 의원은 3D 변환 한미 합작법인인 갬코 사업에 광주시가 혈세 80억 원을 낭비하고 감사원 조치도 무시했다며 강운태 시장은 정치적 책임을 넘어 실질적 책임을 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오늘 오후 4시 광주경찰청에서 진행될 국정감사에서는 십만 명 당 7대 범죄 발생률 1위, 차도 집회 불허 등이 도마에 오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2012-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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