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 단속에 흉기로 저항하다 사망한
장모씨의 시신 인도문제를 두고 중국측과
협상에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해경은 부검이 끝난 장씨의 시신을
인도해 갈 것을 요청하고 있지만
중국측은 단속 당시 관련자 처벌과
피해 보상 등을 이유로 사실상 협상을
거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하지만 해경은 흉기로 저항하는
중국어선에 자체 메뉴얼을 준수했고
집단 저항한 중국 선원들에게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를 적용해
사법 처리한만큼 비해보상은 물론 해경
관련자 처벌도 있을수 없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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